84팀의 슈가맨과 75명의 쇼맨, 그리고 100개의 불빛과 함께한 '슈가맨'이 329일을 끝으로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다만 시즌2에 대한 희망의 불씨는 남겨뒀다.
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슈가맨, 그 후...'라는 부제로 그간 '슈가맨'을 다녀간 슈가맨들이 방송 출연 이후 느낀 변화를 이야기하고, '슈가맨'이 남긴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90266&gid=999339&cid=1019239
시즌제로 한다지만 컨셉을 바꾸지 않는 이상 나중에도 가수 섭외가 지금처럼 힘들 텐데...
꼭 슈가맨은 아니더라도 그냥 투유 2분이 같이 새로운 방송 하나 또 해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