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산토리니의 정체는 여자친구 은하였다
17일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4대 가왕 자리를 두고 '로맨틱 흑기사'에 도전하는 4명의 복면가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이날 2라운드 두번째 솔로곡 대결은 '상큼한산토리니'과 '니이모를 찾아서'의 대결이었다. 산토리니는 이현우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 청명한 목소리로 진한 슬픔을 전했다. 니이모는 윤복희의 '여러분'을 선곡, 집어삼킬듯한 가창력을 폭발시켜 판정단을 열광시켰다.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076&aid=0002959051
전 런닝맨을 보느라 복면가왕을 못봤는데 은하가 나왔었나 보군요...
그럼 여친에서 유주에 이어 2번째로 나온거군요...한번 오늘 영상 찾아서 들어봐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