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데 
캐네디언 들의 문화적 관용에 많이 감탄하는 편입니다
  대화도중에 "내가 영어가 딸리니 양해하고 들어달라"
 하면 거의 약속이나 한듯이 "나도 한국가면 한국어가  딸려"
" 우린 똑같다  그러니 천천히 얘기해 "이런식입니다

그게 정상이죠..

좀 어이없네요.
한국에서 외국인이 한국말 거의 못해도 안녕하세요 비슷하게 발음만 해도 한국말 잘한다고 서비스주는데요..
그럼 한국은 부처님 예수님인가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해하는게 당연한데 스스로 창피해서 관용으로 보이는게 아닐까요?

전 관용에 가깝다고 봅니다 영어는 그냥 한나라의 언어가 아니라 세계공용어라고 할수 있으니까 미국가서 영어 못하면  바보취급합니다 캐나다가 훨씬 관대한것은 맞죠 일본어 베트남어 혹다른 3세계언어라면 저런행동이 당연하거겠지만 영어라면 좀다릅니다

물론 이민가거나 유학가서 못하면 바보겠지만 여행가서는 상관없지 않나여??

세계공용어라 못하는게 스스로 창피하다는 거군요
미국은 이해하지도  않고요
그래서 관용으로 느끼시는군요
그럼 미소고님은 한국인 모두가 영어를 기본으로 해야한다는 말씀이시죠?
못하면 외국 나가지 말거나 한국에서 외국사람 피해야하고요
아니면 외국인의 관대함을 바라거나요
영어가 많이 쓰이고 세계공용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1외국어지 한국공용어는 아닙니다

개고기 논란을 잠 재우기 위해서라도 빨리 다 먹어치워서 없애야겠네요

보신탕 잘하는집 가면 진짜 맛있는데.

난 달팽이를 사랑하는데 요리하지마...
거위아프니까 푸아그라 만들지마....
XX들....

먹는것을 욕할게 아니라, 그것을 조리하는 방식과 도축하는 방식에 대한 방법을
인도적으로 변경하길 지적해야지..

누군가에겐 누렁이이고 누군가에겐 우리 꼬꼬고 누군가에겐 우리 꿀꿀이고 우리 꽥꽥이고..
그렇게 따지면, 우리 이쁘니 꼬꼬가 낳은 새끼를 깨서 잔인하게 후라이팬에 지져먹는건 괜찮은건지.....

문화(음식, 풍습)의 다양성을 자신들의 기준이 무조건 옳다는 잣대로 들이대는 ㅂㅅ들이
더 나쁨

그 와중에 알베르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데기와 선지해장국 최고야!!!
귀엽네요

개고기 논란 이건 평생갈까요?? 국내에서 미국인도 개고기 먹드만 ㅋㅋ
논쟁은 하기싫음.. (알면서도 먹고, 매니아인 사람도 봤음)
증거를 보여달라는 말도 하지말길..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음)

할리 :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요즘 애기 돼지도 애완동물로 많이 키우던데 그럼 돼지고기도 못먹는겨....ㅠ.ㅠ

옛날 블랙코메디..
식인종이 국민학생 손을잡고 버스를 탓는데 버스기사왈,, 초등생도 요금을 내야합니다
그 식인종이 대답하기를,, 도시락도 요금을 내야 하나요?????
버스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