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토크쇼 사회자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53)이 처음 한국에 온다.
1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코난은 1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이튿날부터 18일까지 ‘코난쇼’를 촬영할 예정이다.
1993년부터 2010년까지 NBC ‘레이트나잇쇼’를 맡았던 코난은 래리 킹, 엘런 드 제네러스 등과 함께 미국 TV 토크쇼계를 주름잡는 유명 MC다. 2010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을 딴 TBS 토크쇼 ‘코난쇼’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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