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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8 09:33
[걸그룹] 블랙핑크, 오늘 V라이브 '대기 채팅 9만건 폭발'
 글쓴이 : 에르샤
조회 : 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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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8일 오후 3시. YG의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드디어 V라이브를 통해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커밍 순!'이다. 네이버에 개설된 블랙핑크 라이브방에는 이날 오전 8시24분 현재 8만8300여건의 실시간 채팅이 올라와 있다. 아직 정식 데뷔도 전인 걸그룹에게 세계 각지의 팬들이 보내는 성원이고 응원이다.


세대교체기 끝판왕 SM뺴고.. 그러면 다 나왔군요.
잼있어지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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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릭 16-08-08 09:37
   
yg이라 그런지 데뷔도 전인데도 해외팬들이 많은것 같네요
     
에르샤 16-08-08 09:45
   
음..충성도 높은 해외팬들이 많고 국내만 해도 아직 어떤 특정한 걸그룹에 관심이 없는 티오가 많이 있다는. 특히 초 중 고 대(10세~24세) 450만명의 여성인구중 댄스부나 노는거 좋아하는 여성티오만 잡아도 어머어마한 YG부대가 나올듯.
나무아미타 16-08-08 09:52
   
투애니원 처음 나올때도 왠 뉴비 듣보잡이냐 이 생각이었는데 나중에 보니깐 인기 엄청 많아졌더군요. 이 친구들도 제 눈에 꽝이면 성공할 듯 ㅋㅋ 제 눈은 해태눈이니깐 ㅋㅋㅋ
세상의빛 16-08-08 09:57
   
제발 데뷔좀 하고 나서 언플좀 했으면 하네요 기획사 힘자랑 하는것도 아니고 언플이 지겹기는 첨인듯~!
     
overdriver 16-08-08 10:01
   
ㅋㅋㅋ 동감입니다. 기침만해도 기사낼듯한 기세..
gapak 16-08-08 09:58
   
기대를 너무 크게하면 실망도 있겠지만,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papercup 16-08-08 10:13
   
근데 저 osen이라는 회사는 정체가 뭐랍니까?
걸핏하면 yg연예인들 역대급, 뭔급 뭔급 온갖 있는 최상급 수식어는 다 붙여주면서 기사제목을 뽑던데
포털에서 클릭해보면 여지없이 osen
이젠 제목만 보면 기사 어디에서 나온건지 알정도 입니다. yg에 역대급 수식어 붙었다->클릭->osen기사 -_-;;
임xx 16-08-08 10:37
   
얘네는 과한 언플이 독이 될 기세
zuen 16-08-08 11:51
   
기대했던 위너, 아이콘이 제취향은 아니였기에 이번엔 크게 관심가진 않네요.
asdfnw2 16-08-08 11:54
   
대박조짐이 보이네요... 전곡을 뮤비화하는거 찬성합니다
광파리 16-08-08 11:57
   
오센이 어제 얘네 기사 3개를 동시에 올렸더군요  ㅎㅎ  신기하게도  뭐하는 곳인데 와이지신인들을 3개를 동시에 올리는지 모르겟네요    오센이  뭐 지금보면  와이지랑 스브스 관계하고 비슷한건가보네요  서로 밀어주는?  그런건가보죠  와이지는 보니까 언론이나 방송사하고 원만하지는 못한거 같더라구요  골고루 원만하지않고 친한곳만 친해서인지  친한쪽에서 많이 띄워주나봐요  왠만함 그냥 원만하게 지내는게 좋긴할텐데  뭐  아집이나 고집이 있겠죠
omalub 16-08-08 12:27
   
개인적으로 yg는 매니아틱한 성향이 강하다고 보여져서 ...

걸그룹은 대중성이 생명인데 음원 1위 일시적으로 할 수 있겠지만 뭐랄까 트와이스 수준의 인기를 누리기에는 굉장

히 역부족 같네요....

지금 와이지는 빅뱅빼고 뚜렷히 잘나가는 사람이 없는거 같네요
뭐지이건또 16-08-08 12:36
   
난 그냥 yg자체가 싫음

범죄자 회사 이미지임.
푸휴휴 16-08-08 13:23
   
트와이스 팬이지만 재미있어 지네요 ㅋㅋㅋ 여자친구랑 블랙핑크랑  3파전이 될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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