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에서 음악인들에게 음원비중을 적게 적용하는 건
스테이크 요리에서 스테이크는 조금 주고 채소만 잔뜩 주는 거나 다름없죠

그 비중을 낮추면 솔로가수나 다른 장르는 사실상 1위가 불가능하게 되고
음원 낮고 앨범이나 다른 지수가 높은 남자아이돌이 전부 해먹겠죠
아무리 많이 팔아도 걸그룹은 음반에 있어 보이그룹에 경쟁하기 힘들고
그건 케플러에게도 장기적으로 별로 좋은 조건은 아닐 거라고 보네요
차라리 케플러가 대중에게 인정받고 음원순위를 높여 발전하는 쪽을 응원하는게 좋죠

저 링크 영상이 쌩풀라이브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네요. ㅎ
그냥 일반 케이팝 그룹과 마찬가지로 음원 위에 가끔가다가 자기 소리내는건데
얘들은 그래도 중간 중간 음원 위에 라이브 많이 하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