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음악 꿈나무를 위한 축제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은 SM이 전개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아동 및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은 수도권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6개월 이상 활동 중인 음악동아리에 한하며,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SM타운 공식 홈페이지(http://www.smtown.com/)와 스마트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에브리싱을 통해 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약 3개월의 연습 기간에 소정의 활동비와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SM 소속 밴드 트랙스와 가수 다나의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11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 있는 SM타운 씨어터에서 합동 공연 기회를 준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60620154033803
올해 또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