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아역 3대장이면 여배우의 경우 김유정, 김소현, 김새론을 꼽지 않나요? 제일 위의 배우는 얼굴은 알겠는데 이름은 모르는 배우라...

김새론도 뽑을수 있겠네용
그런데 정다빈도 못지않게 작품도 하고 가장 핫한 아역중 하나에용

윗분 말씀대로 김소현 김유정 김새론이 3대장이지요.... 저도 맨위에 이름은 모르겠네요 아는 배우긴 한데...

맨 위가 아이스크림케이크 소녀 정다빈 아닌가요? ㅎㅎ

근데 정다빈 빼면 나머지는 아역이란 말이 안어울리지 않나 뭐 그런 생각이 드네요.
보통 아역이라고 하면 주인공의 어린시절 역할을 말하지 않나 싶은데요.

그러면서도 학생역할의 주연 이를테면 청소년 드라마를 찍는다던가 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역이란
말은 좀 안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것만 찍으면 몰라도 김유정 김소현은 사실상 성인역 주연인데요.
비중을 떠나서 나이어린 역할은 무조건 아역이라고 본다면 요즘도 교복연기 못 벗어난 89년생 정소민도 아직은 아역인셈인데...

송혜교의 아역이 동갑내기 한지민이었던 적이 있듯이 아역은 그렇게 설명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실제로 아주 어려서 아무리 비중이 높아도 아역으로 부를 수는 있겠지만...뭣이 중한디 소녀처럼.
아역 3대장 그런거 이제 물려줄때도 된거 같아요. 인기와 비중이 장난 아닌데요.

김소현,김유정은 이제 고3이라 아역이라 하기에는 나이가 꽤 있고

정다빈은 3대장이라 불리기에는 연기를 못함.

옥중화때 진세연 까내릴려고 아역이였던 정다빈을 막 띄워주고 그랬는데 

그냥 둘 다 못함.

정다빈은 저기 들어갈 급이 아니죠.

커리어가 많이 딸립니다.
김유정 김새론 김소현은 연기를 인정받았고요.

아역출신 배우들을 굳이 나눈다면
1티어(여주급 외모+커리어) : 김유정-김세론-김소현 (컴페리즌 - 박신혜, 신세경, 이세영)
2티어(여주급 외모는 아니지만 연기력으로 롱런) : 진지희-서신애-김향기 (컴페리즌 - 이재은, 고아성)
3티어(여주급 외모지만 아직은 커리어 미비) : 정다빈-경수진-이수민 (컴페리즌 - 1티어 여배우들)
4티어(연기력 좋은 현역 아역배우들) 김환희-이레-갈소원-박민하
이쯤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정리 잘하셨네요.  바로 이거죠

김유정이랑 김소현은 성인들이랑 붙여놔도 이미 탑급이죠
실제로 이미 아역이 아닌 원탑여주를 맡고 있고요

김유정, 김소현 벌써 고3인데 이제 아역이라고 하기엔 이상하죠.
뭣이 중헌디~ 이런애들이 아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