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원이 촬영 중 배우 이태임에게 반말을 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예원 측이 "반말은 말도 안된다"고 밝혔다.
예원 측은 4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반말을 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현장 스태프들 역시 예원이 반말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이태임이 욕설을 했을 때가 촬영 중인 상황이었다. 어떻게 카메라가 보고 있는데, 반말을 했을 수 있겠는가"라고 덧붙였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009012
개인적으로 예원이 태도나 반말에 대해서는 뭐 십분이해한다고 쳐도
이후의 대처에 굉장히 화가나네요. 연예인과 해당소속사를 떼어놓고 볼 수는 없는일인데
예원의 편에서 말하시는 분들은 떼어놓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포인트를 자꾸 반말과 태도에만 옮길려고 함
이번 스타제국의 처사는 자기식구를 감싸는 상식선에서의 방어적 언플이 아니였자나요
누가봐도 상대방을 밟고 올라선 공격적 언플아니였나요 게다가 거짓으로까지 밝혀졌구요.
솔직히 진정한 팬이라면 빨리 보호차원에서 입장발표하라고 소속사에 달달볶지는 못할망정
되도 안한거 꼬투리잡아가며 쉴드쳐주는 상황이 더 불쾌함.
밟아 죽일땐 신나게 같이 밟아 죽이더니 이제와서 거꾸로 밟히니 둘다 불쌍하다고 한다는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