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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2 17:17
[중국] 김기덕 감독·유역비, 제작비 400억 中영화 '무신' 최종 계약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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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과 중국 인기 여배우 유역비가 중국 영화 '무신'을 함께 찍는다.

김기덕 감독과 유역비는 제작비 400억 원 규모의 중국 영화 '무신'을 함께 작업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영화 제작사와 최종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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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16-07-22 17:18
   
김기덕이 상업영화라....
     
완빵 16-09-24 06:04
   
먹고살아야죠 ㅎㅎㅎㅎㅎㅎ
bofureturn 16-07-22 17:23
   
김기덕에게 400억짜리 영화를 맡겨? 정신 나간거 아냐? 작품성 있는 영화를 만들긴 하지만 맨날 우울하고 대중성 없는 저예산 예술 영화만 만들던 감독인데
     
꾸암 16-07-22 17:30
   
저예산이기에 그랬던건지 돈이있어도 그럴건지는 두고봐야 아는거고
"예술인의 끊임없는 변신은 시대의소산이다"로 지켜보는것도 좋지않은지
미영짱 16-07-22 17:25
   
김기덕감독에게 400억 제작비...어떤 영화가 나올지 궁금하다  얼마나 빨리 찍을지도 궁금함 ㅋ  봄,여름...은 개인적으로 손꼽는 명작중 하나인데
머래머래 16-07-22 17:28
   
음.... 궁금하네. 어떤영화가 나올지..
아라미스 16-07-22 17:30
   
중국 자본이 투자한건가여 ㄷ
티오 16-07-22 18:17
   
김기덕 감독이 저런영화를 만들어요?? 상상이 안가는데..
washedout 16-07-22 18:31
   
김기덕감독이 블록버스터를 만든다니..  저예산에 짧은 촬영기간에도 늘 꾸준한 완성도를 보여줬는데 대중영화감독으로서는 또 어떤 작품이 나올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기대됩니다.ㅎ
나무와바람 16-07-22 20:05
   
김기덕 감독에게 400억 제작비의 영화라...과연 영화가 잘 나올지...기대보단 걱정이 더 크네요....흠.
박반장 16-07-22 20:34
   
헐리우드 같은경우에서는 저예산 영화찍다가 재능을 인정받아 블럭버스터급 영화 찍어서 대박난 감독들도 여럿있죠.
다만 헐리우드쪽은  전문화 체계화가 잘되어 있어 저예산 감독이 블럭버스터를 연출해도 무리가 없을정도로 주변 스탶들의 뒷받침이 가능하기 때문이는 한데...
최근에 우리나라의 경우 부산행 같은경우 연상호 감독이 저예산 애니로 어느정도 인정받고 대형 상업영화를 만들어 잘연출한 케이스가 있기도하고..
김기덕 감독의 블럭버스터는 상상이 잘안가기는 한데.. 잘만들면 감독의 재능을 살려 재미와 작품성 까지 있는 영화를 만들어 낼수 있을거고 아니면 미장센만 가득한 지루한 대형영화가 될수도 있을것 같고 기대반걱정반이네요.
팔하코 16-07-22 21:06
   
김기덕이라서 이상하게 기대되는데요.
삼디다스 16-07-22 21:26
   
400억 날라갔네요.
연영과 졸업작품 수준 B급영화 감독이 상업영화라..
차라리 똥파리 양익준 감독이 한다면 좀 기대해보겠네요.
     
니메이라 16-07-22 23:03
   
눈이 동태이신가?? 아니구나 뇌가 이해를 못하시는 저x아 이시겠구나 ㅎㅎㅎㅎㅎㅎ
     
가로나 16-07-23 12:42
   
어휴~ 무식해 B급영화가 뭔지는 아나 ㅋ
나무아미타 16-07-22 22:31
   
유역비 올누드시키는건가 ㅋㅋㅋ 솔직히 김기덕영화는.....말하고 싶은내용이 뭔지 모르겠음. 너무 추상적이고 주관적인 생각만 들어있음. 봐도 공감이 안감.
다른생각 16-07-22 23:15
   
감독에게 자율권이 상당한 대신. .저예산으로 제작되는 영화에선 번뜩이는 상상력을 보여준 감독들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상업영화 연출을 하게되면.. 재능이 빛바래고 망조에 드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김기덕 감독은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자본의 저주를 잘 받아칠것인가..
똥제조기 16-07-23 02:25
   
이걸로 적당히 입맛맞춰주는 영화 찍고 자기 영화 찍으려고 계약 한거구만요..
천가지꿈 16-07-23 03:04
   
김기덕 감독까지 중국영화에 휩쓸려 가는건가..
darak 16-07-23 05:19
   
몇 번 만나본 적이 있는 감독인데요...

대변신이군요.
아리랑에서... 그렿게 대중의 관심과 해외수상에대한 인정을 갈구하더니...
이젠 상업영화와 대중을 향해 직진하는 군요.
코리아 16-07-24 02:09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을 뛰어 넘는 영화를 아직 본적이 없음...
대박 정도가 아니라 세계 영화제를 휩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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