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라든지 요즘 걸그룹들 팬사인회 영상 보면 대부분 팬들이 "나연아~", "미나야 여기 좀 봐바~" 이런 식으로 반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이 팬들과 연예인의 거리를 좀 더 가깝게 느끼게 하고 친구 같고 동생같이 느낄 수 있게 해서 인기의 한 요인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학교나 가정도 아닌데 아이돌이라하여 또는 자기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하여 반말을 하는 것을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걸그룹 팬사인회 유튜브 영상 댓글 보면 "반말 극혐이다" 같은 댓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반말을 듣는 아이돌 본인들은 또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기분 나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