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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7 20:28
[잡담] 중국멤버의 이탈, 빤스런일까? 되팔이일까?
 글쓴이 : NiziU
조회 : 1,008  


K-POP 데뷔 중국인 출신 멤버들의 이탈.
십여년간 되풀이되고, 소속사들이 피해를 호소하면서도, 반복되고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는 이유.

중국인이 국내법으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인지?
처음부터 대중들이 모르는 이면계약이 있는 것인지?
이탈과 과련 합의할 수 있는 조건의 금액이 오고 간 것인지?
중국활동에 대한 일정 수익 배분을 국내 소속사가 받게 되는 것인지?

일방적인 중국인의 배신이라고 보기엔, 
너무 오랜기간 이런 문제가 반복되는 것 같아 여러가지 의구심을 갖게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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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death 20-11-17 20:30
   
니쥬가리씹빠빠
천하영웅 20-11-17 20:49
   
중국인은 배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자~  일본인 어때? 좋지 않나요.
라군 20-11-17 21:43
   
이면계약은 아닌것으로 알고있고.. 통상 7년의 1차계약만 따먹고 가는 경우가 100퍼라네요.
문제는 그 계약된 1차분의 7년도 지키지 않는다는거.

에셈이 많이 당한건데.. 엄연히 계약기간이 있는데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빤스런해서 중궈서 돈벌면
그 번 돈에 대한 수익은 에셈과 반반으로 나누게 판결나옵니다.

근데 문제는.. 이 판결까지는 중국법원도 내려주긴 하는데, 실제 지급명령의 기한을 고무줄처럼
로비로 조절이 가능하다고.. 

전 엑소? 빤스런한 새키는 1년 벌이가 공식금액만 300억 좀 안되던데(중국 특성상 비공식 뒷돈이 크다는)
그거 반반 나누기보다는 1~2억 판사에게 로비하고 지급명령 기한 질질끌다 유야무야 퉁치는 수법이
전형적으로 많이 쓰이는 수법이라던데요.
     
NiziU 20-11-18 00:08
   
말씀해주신 내용으로 보면, 중국에서 진행된 최초의 판례가 문제군요.
최초의 판례가 이탈멤버 입장으로 기울어진 것이 지금까지 유지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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