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중국에서 스캔들에 휩싸였다. 6일 오후 현재 중국 최대 SNS 웨이보에선 "임윤아 리이펑"이 검색어 순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윤아의 상대로 지목된 이는 대륙의 엄친아로 불리는 중국 가수 리이펑(李易峰)이다. 중국 소후닷컴 연예는 앞서 5일 오후 '소녀시대 윤아와 리이펑, 좋은 친구인가 아니면 연인인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 내용은 '관애팔괘성장협회'라는 연예 관련 소식을 주로 다루는 웨이보 계정에 올라온 '윤아와 리이펑이 연애인가 친구인가 완전 정리하겠다'라는 글을 토대로 한 것이다. 이 계정은 두 사람의 활동 시간을 총 정리하면서, 윤아와 리이펑의 활동 시간이 겹칠 이유가 별로 없는데 똑같은 도시에 동시에 도착한 적이 많다는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