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가 연기된게 정확히 어떤 이유인지를 알아야...ㅎㅎㅎ 이 글만 보고는 잘 모르겠네요

음반 배송이 늦어진 부분부터 팬들에게는 고통이죠

늦게 받기도 하고 초동에서 불이익이 엄청나니까요
이런 걸로도 팬덤끼리 자존심 싸움해요

아니 고통이 아니라는 말이 아니고...그 늦어진 이유가 소속사에 있느냐 유통사에 있느냐 제작사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겠냐는거죠

팬들은 "플레디스의 예상보다 주문이 많이 들어왔다"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세븐틴 참 ... 헬로비너스 좋아할 때 모집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헬로비너스가 갈라지기 전에 가요쪽은 플레디스에서 맡았었는데 떡밥이 별로 없긴 했어요.
그래서 불평불만이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곡이나 컨셉같은 건 그래도
플레디스가 잘 잡아줬다고 생각합니다.
(활동을 뜸하게 시켜서 그렇지 ... )

그냥 플레디스 이야기 나오니까 헬로비너스가 생각나서 주절주절 적었습니다.

그래도 그 당시 활동 뜸하고 잘 안 밀어준다고 소속사 욕을 오지게 했지만, 플레디스가 나았음. ... orz

판타지오와 비교하면 플레디스가 나은가 보네요

플레디스, DSP, 스타제국?이 팬을 괴롭게 만드는 회사라고 하던데...

진짜 일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개답답 엔터들을 못봐서 그래요..
그런 엔터들이 사실 70~ 80%이상입니다
그래도 중견들은 팬들 입장에서는 불만투성이지만 그나마라도 나은거죠

큰 기업 팬의 시점에서 팬을 괴롭게 만든 회사였군요
작은 회사는 안중에도 없는건가...

상황설명 대충 읽어만봐도 해당팬덤 암 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