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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3 18:56
[걸그룹] 이상형 발언후 빅토리아와 멀어져 "강타, 다시 연락하고 싶다"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435  

 
기사 이미지
http//news.nate.com/view/20161213n03298
 
강타가 걸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후 멀어졌다고 고백 했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는 강타에게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타는 "타 방송에서 얼마 전에 말씀드렸는데, 빅토리아"라고 답하며 "통통 튀는 매력도 있고, 그러면서 굉장히 활발하고, 눈빛도 굉장히 깨끗하고"라고 설명했다.

강타는 이어 "근데 내가 방송에서 이 말을 한 다음에 멀어졌다. 연락 잘 왔었거든. 그런데 내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더니 연락이 안 온다. 번호가 바뀌었더라고"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강타는 빅토리아에게 "다시 한 번 말하면, 이상형에 가깝다는 뜻이지 내가 대시하겠다는 뜻은 아니니까 예전처럼 다시 연락 하면 좋겠어"라는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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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 16-12-13 19:13
   
솔직히 빅토리아보다..강타가 아깝죠...일반인중에도 미모로 빅토리아 어퍼커칠 여자들 많은데
얼향 16-12-13 19:13
   
전화번호라는 건 그냥 바뀔 수도 있는데, 마치 자기를 피하려고 번호를 바꾼 것 처럼 이야기를 하네요.

예능이라 가볍게 볼 수도 있겠지만, 저런 말 한 마디가 진짜 무서운 힘을 갖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빅토리아는 강타때문에 일부러 번호를 바꾼 거라고 까이고 있더군요.
     
스쿨즈건0 16-12-13 19:27
   
ㅜㅜ 참..
     
브이 16-12-13 20:04
   
이런 이런
     
나무와바람 16-12-13 21:52
   
저런...연예인에게 연락처가 자주 바뀌는 건 흔치않은 일은 아닌데...
더군다나 같은 소속사 이사인 강타가 빅토리아 연락처를 알아내려고 맘먹으면 일도 아닌 것을...
asdfnw2 16-12-13 19:25
   
까는사람들이 문제인거죠 뭐 남중국해발언때문에 비호감이미지가 강해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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