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I.B.I(아이비아이)의 컴백이 임박한 가운데, '푼수' 이수현이 흑발로 깜짝 변신했다.
이수현과 이해인의 소속사 측은 28일 자사 공식 SNS에 "#프로듀스101 #IBI #아이비아이 #이수현 #첫녹음 #두근두근"라는 글과 함께 이수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현은 과거의 갈색머리에서 눈부신 흑발로 변신했다. 살짝 엎드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수현의 미모가 팬들을 즐겁게 했다.
I.B.I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 5명이 뭉치는 프로젝트 걸그룹이다. 이들은 프로듀스101 22인에서 탈락, 아이오아이(I.O.I)로의 데뷔에는 실패했다.
이른바 '퀵빚짹푼핸'으로 불리는 이들 5명은 팬들의 바람대로 I,B.I(데뷔하지 못한 '일반인')으로 다시 뭉쳐 프로젝트 데뷔를 준비중이다. 이수현이 첫 녹음에 나선 만큼, 음원 발표가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296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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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DSP 녹음실에서 첫녹음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