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이네요 팬덤 가장큰 세정이네가 앞장서도 앞장서야하는데
 mbk만 앞세워놓고 스리슬쩍 묻어가는건 보기 안좋네요

여우 같네 진짜 .. 젤피

젤피 욕한번 하고 애들 응원해 주면 되져 뭐 쩝 애들입장에선 근데 그 나영인가 그 아이는 합류 안하는건가

어차피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미리미리 대비해두는게 뭐 그리 아니꼬와요ㅋㅋ

부정하고 부인하다가 데뷔하는게 문제인 겁니다. 순간을 모면과 이미지를 바꿔 버린겁니다.
누구에겐 날카로운 잣대를 누구에겐 너그러운 아량을 베풀순 없죠.
mbk 출신은 방송 나와서 울정도 였는데 어쩌면 더 큰 잘못을 한 사람이 같이 출연한 방송에서 그런 모습 보고도 부정하다 데뷔한 것 보면 충분히 감내한다는 뜻이겠죠.

데뷔할수도 있죠... 물들어올때 노를 저어야죠..

뭐 영원히 ioi일수도 없고
언젠가는 겪어야할일
매도 먼저 맞는게 낫겠다고 생각했나보쥬

젤피쪽에서는 조용히 처리하고 싶었나본데 광수쪽에서 못참고 젤피까지 거들먹거리면서 기사낸거 아닌가요? 하긴  같은.업계에서 뭔가 들은 정보가.있으니 기사낸거지만..

엠넷측에서 분명 문제 없다고 말한 사항인데 뭐가 문제인지, 정채연은 완전체 활동하는 도중에 스케쥴 빠지는 부분에서 비판 받았던거고.

아 참고로 광수 fnc한성호 젤리피쉬 사장

3명다 한솥밥 먹던 사람들임 ㅋㅋㅋㅋㅋ

http://goo.gl/bAwGar

계약서대로 할 수도 있는데 그럴거면 광수네처럼 시원하게 인정하고 해야죠. 세정 미나는 아니라고, 확정된 거 없다고, 사실무근이라고 언플 제대로 하고선 런칭 기사 내보내면 이게 뭥미?? 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미정이라고 했죠  아니라고는 안했는데...
사실 그 답변보고 데뷔생각은 하고있구나 싶었네요

김세정 솔로가 사실무근이라고 했죠; 사실가지고만 얘기합시다

부럽다... 울 푼수는 데뷔 할수 있을런지 ㅜ.ㅠ

아직 새로운 소속사 계약 소식은 없나요?

아 수현이 해인이.....정말 얘네 둘에겐 저것도 부럽기만 한 일이겠죠...

세정이는 꽃길을 걸었으면 싶은데 가시밭길이네요.

그냥 IOI 멤버들 데뷔해서 잘나가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시한부 걸그룹의 한계에요..

저도 개별활동은 찬성인데 타 기획사뒤에 서서 묻어가는게 맘에안든다는 소리죠.

그걸 묻어간다구 보는 시각 자체가 개별활동을 좋아하지 않는 생각이 베이스로 깔려서 그래요

아니요 전 전부터 개별활동 적극찬성하는 입장이였습니다.

아 네ㅋㅋ

ioi 팬이 아니라서 원소속사 활동에 딱히 부정적이진 않지만 아이오아이 팬들은 좀 충격 먹은 듯한 반응이 많더군요. 특히 세정이 쪽 어그로들이 정채연이 다이아 간거로 많이 깠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도긴개긴이니 상황이 좀 웃기긴 하더군요

ㅋㅋㅋ

채연이가 총알맞아준거네요
ㅎㅎ 재미있게 돌아가네요
아이오아이 유닛이랑 겹치면 화력이
어디로 가려나

첫댓글의 중요성을 보게되네 ㅎㅎ
이게 뭔 문제죠?
엠넷측에선 공백기 각소속사개별활동에 대해서 문제없음을 공식화했고,
젤피측도 완전체 활동시 언론에 대해 각별히 주의하는 모습이었으며,
다이아의 정채연 합류는 프듀참가부터 동기가 명확했던거고, 플디걸스 공연에 나영,결경의 참가는 젤피보다 먼저 알려졌죠.
MBK는 욕먹었는데, 젤피는 그렇지 않으니 얄밉다? 그래서 같이 욕먹어야한다는 뭐 그런겁니까?ㅎ
그저 소속사의 행보가 MBK는 안일했던거고, 젤피 플디는 신중했던 겁니다.

MBK가 다이아활동을 하기위해서는 정채연합류기사보다 엠넷측에 "IOI휴식기간 소속사별 개별활동가능"이라는 기사가 먼저 보도되도록 양해를 구했어야합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이사단이 난거라보고요. 합류후 논란이 일자 엠넷측에서 MBK를 옹호하는 기사가 나와선 오히려 지금처럼 역풍맞기 쉽상이고요.

솔직히 문제 없죠. 다만 개인팬들 사이에 갈등의 불씨가 지펴진거뿐이죠... 정채연이 너무 까였죠 솔직히

채연팬이랑 세정이팬 아오아팬 삼파전으로 물어 뜯게 생겼네요

미나 힘내라 ~

그런데 제일 문제는 소혜 아닌가요? 아오아 끝나면 어쩌려나?

소혜는 연기지망생이니깐 오히려 인지도 얻어서 배역따내는데 도움이 되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소혜 얼굴이 배우상은 아닌거 같아서 수지처럼 아이돌 하다가 연기쪽으로 옮겨가는게 좀 더 성공할거 같네요.

요즘 드라마 보면 연기력이나 얼굴보단 인지도를 더 선호하더군요.
누가 출연한다더라 하면 자동으로 기사뜨고 홍보가 되니 조역을 뽑더라도 인지도 높은쪽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특히나 조연같은경우...
그래서 인기가 별로없는 그룹의 생초짜 아이돌도 조연으로 많이 캐스팅되죠

주연해야죠 ㅎㅎ 요즘 신예 여배우들 중 한예리 김고은 천우희 박소담은 연기를 떠나 뭔가 배우의 아우라가 확실히 보여서 강인한 인상이 남는데 소혜는 그런점이 안보여서 좀 더 아이돌로 인지도 쌓는게 좋을 거 같아요. 지금의 인지도로는 님 말씀처럼 조연만 할거 같아서...

소혜는 왠만한 걸그룹맴버들보다 인지도도 높으니 조역부터 시작하면 여기저기서 캐스팅 많이 들어올거같네요

애초에 세정이는 프듀때부터 이유없이 안티들한테 까여와서 지금도 느낌이 없네요.

이제 이유있게 까이겟네요 이미지타격이 좀 올듯

기자를 비롯해서 가요관계자, 의상헤어등 컨셉에관계된 사람들, 녹음및 뮤비에 연관된사람들 모를리가 있나요? 
전문적인세계로 들어가면 인맥학연 짚으면 손바닥만합니다. 비밀 힘들어요.ㅋㅋㅋ
대충 예상들 하지 않았나요.오직 일반팬들만 몰랐던거지.

헐 한 기자가 젤피걸스 두명 합류해서 6월에 나온댓다가 젤피에서 반박하고 사실무근이래서 기레기라고 폭탄 욕만 먹었는데
그냥 사실을 보도한거였네요;;
근데 기간이 ioi 유닛활동때 같이 활동...
이 기간은 안겹치게 해줘야되는거 아니었는지 좀 논란이 있을거 같네요

광수가 남자다웠네 ㅎㅎㅎㅎ

설마 ioi유닛활동기간에 같이 활동하는건아니죠? 그럼 좀 심각해보이는데 서로 경쟁이라니..

7월 초에 아이오아이 유닛 나오면 겹칩니다.

그냥 같이 병행하는거 응원해주는게 맞다고보네요

병행응원가능햇으면  다이아가 채연이 그렇게 안까엿죠.  당분간 난 영화구경해야겟네요

전반적으로 이제 제정신좀 돌아온거 같네..  애초 저게 암 문제없는 거..

우려했던 일이 현실로...TT 예상보다 정체성에 혼란이 심하게 오네요.난 아이오아이를 좋아하는거지 다이아 이런 그룹을 응원할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흠...규정이나 소속사  입장이 어찌되었건 간에 팬의 마음은 다른 아이돌 팬들처럼 한 그룹 자체로 소속감을 가지고 마음껏 사랑해주고 싶은 건데.짧은 기간 남은것도 좀 집중해서 좋아할수있게 해주지 못하고 이젠 아예 나뉘어 아이오아이 유닛과 경쟁하는 모습까지 봐야 하다니.나중에 다시 완전체로 아이오아이가 뭉쳐서 활동하면 이제 정식으로 두개의 걸그룹 소속 멤버들이 같은 팀인데 과연 그 기분이 어떨지?걸그룹 사상 유례없는 경우라 아이오아이가 아직 존재한다지만 아이오아이가요많이 그립고 무척 보고 싶네요.오랫동안 잡덕 같이 걸그룹 좋아하다가 처음으로 진정으로 팬이 되어 좋아할수 있게 되었는데 이런 숙명이라니...

투표로 뽑은 탓에 통제욕들이 지나치네요.
광수는 활동 중에 데려가서 까인거지 이미 완전체 활동 한 번 끝난건데
다음 완전체 활동까지 자유롭게 놔두는게 맞는 것 같네요.

소혜는 연기를 할 것이라면 유닛활동기간 중에 케이블 드라마에 나와줬으면 싶네요.

이건 통제욕이 아니죠.팬이 라면 자신이 응원하는 걸그룹이 여러 걸그룹으로 나뉘는걸 당연히 싫어하고 이걸 막고 싶은건 인지상정입니다.투표로 뽑은 걸그룹이 아니고 일반 아이돌 팬덤이라도 자신이 응원하는 아이돌에게 이런 사태가 발생되면 더하면 더했지 난리도 아니였을 겁니다.투표로 뽑은 멤버들이라 통제할려고 하는게 아니구요.계약에 허락이 된거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되는게 팬심인가요?그리고 그 계약 아이오아이 팬들이 찬성한 적도 없구요.기획사와 회사끼리 그냥 정한겁니다.이렇게 정체성 혼란을 가지고 오게 초반부터 여러 걸그룹을 가능하게 만들거라면 아이오아이는 왜 만들었습니까?실컷 좋아하라고 만들어놓고 여러 이름의 걸그룹 연합의 이상한 아이오아이로 만들어 버리네요.팬들은 아이오아이 정채연과 김세정과 강미나를 좋아한거지 다이야나 젤리피쉬 그룹으로서 좋아하는게 아닙니다.안그래도 짧은 기한동안 존재하지 못하는게 안타까워 조금이라도 그 기간동안 아이오아이라는 한 울타리 속에서 그동안 같이 추억을 만들고 소속감을 가지며 애틋하게 아껴주고 싶은 마음일진데 이 마저도 허락치 않고 소속사의 이익만 생각한 팬들의 마음따윈 안중에 없는 설마했던 일을 실행해 버리네요.이렇게 되었다고 팬들은 멤버들을 탓하진 않습니다.기획사에 소속된 입장에서 어쩔수 없었겠죠.정채연이 11인에 선발되었을때 의외로 많이 기뻐하기 보단 담담하게 보였던게 어쩌면 이 같은 일이 소속사로 인해 생길거라는걸 미리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되네요.이런 엽기적인 상황을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이오아이팬이 아닌 3자의 입장에서 쉽게 이야기 할수있는 입장이거나 자신이 응원하는 멤버가 새걸그룹에 데뷰하는 멤버라서 입장을 대변해 줄수 밖에 없기에 하는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아무튼 팬으로서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권은빈의 경우를 보더라도 이런 사태에 대한 결과는 이미 예견된 일입니다.하나의 아이돌로서 응원하고 싶은건 팬이라면 당연히 가지는 아주 최소한의 권리같은 바램입니다.

흠....

아오아 스케줄 좀 비이면 원 소속사에서 돌리고 애들은 바뻐서 좋겠지만 이게 뭔가 싶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