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다이아랑 구구단 활동시작되면서 나머지 멤버들 구경하기가 힘드네요..

소혜 근황빼곤 ㅠ

초도물량 폐기가 왜 강수인가요

좀 평가가 안좋았던가? 그래서 초도물량 폐기했죠 작업다시하고 수정해서 발매 했어요 이것도 금전적으로 손해 적지 않을텐데 감행한거니 강수를 둔거죠

그런거군요

다이아 이번주 엠카 3위했어요.
행사 다니는것도 그렇고
광수가 머리 잘썼음
다이아 진짜 생각 외로 잘나가네요.

그니까요 그리고 사실 공백기에 원 소속사 활동하는게 정채연한테도 이득입니다 수입도 더 되고 사실 걸그룹은 팬덤보다 인지도 인데 인지도 상승에 결정적이니까요 아무리 소수의 팬들이 욕하고 반대 해봐야 하는게 더 좋다는 걸 광수는 안거죠 사실 저도 활동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었어요 첨부터

광수가 무리수 둬서 역풍 맞기도 하지만
어쨌거나 악마같이라도 관심을 끌어모으기는 함.
연예인은 악플보다 무플이 더 무섭다는 말 그 자체로 하나의 덕목이 된듯한 느낌.
...
하지만 오래는 못가거나 끝이 안좋을꺼 같은 불안함.
궁극적으로 팬질하는 가수가 행복하지 않을꺼 같아서 그게 제일 싫음.
남 행복 걱정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소비하는 그것이 환상속의 그것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인간적인 행복 추구 과정에서 나오는 그런거였음 하는 바램.

그죠 광수가 아무리 소문이 안좋아도 연예계에서 도태가 안되는게 그래도 띄우는 솜씨는 좋죠

김종국 조성모 티아라 다비치등 많죠.. 티아라도 그 사단이 나서 국내인기는 망했지만 중국에서
소녀시대보다 팬이 많으니... 남녀돌 통합해도 한국 가수중 3위임... 광수 회사 출신이라고 오래

못가리라는 법은 없어요... 티아라도 중국에서는 정말 떼돈 벌겁니다 .. 행사비도 쎄고 인기

가 워낙..

어쨌던 소속사 입장에서는 다이아하고 구구단은 저절로 홍보가 된 셈이니 홍보면에서는 성공한거죠.
다만 다이아 3위했다고 걸그룹으로 성공했다고는 힘들긴 하네요. 신인그룹으로서는 홍보가 잘되서 알려졌지만 앞으로 다음 곡들에 달린것 같습니다. 아직은 정채연말고 다른 눈에 들어오는 멤버도 없고요.. 한명의 인지도 때문에 뜬감이..    이 후의 걸그룹으로서의 흥행은 전적으로 소속사와 가수가 하기 나름이겠네요.

프로듀스101에 출연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것은 대박이었죠. 방송국이나 젤리피쉬등 소속사 모두 홍보로는 만족한것 같습니다.
이런식이면 다음에도 프로듀스101 후속 프로그램 할것 같은데요..?

ioi 유닛 컴백 시기가 좀 그렇더군요.
소속사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
나머지 7인 유닛이 6월후반에 컴백에서 변경되어 8월초 컴백이라고 기사가 나왔는데. 8월5일에 올림픽 시작이라 사실상 이슈에서 완전히 묻히고 올림픽기간중에 공중파 음방마저 결방안하고 방송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왜 이기간에 컴백을 해야 한다고 했는지 좀 이해가 안되더군요.

한시적 그룹이니 그냥 대충 하는거 같아요 사실 아이오아이가 곡만 좋았어도 트와이스랑 호각을 다퉜을 겁니다 1위 한번쯤은 했을거고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드림걸즈... 좀 심했죠... 그리고 이런식이니 저는 애초에 아이오아이 하면서 원소속사 활동 하는걸 적극적으로 찬성했죠 곡도 거지 같고 앞으로 매니지먼트도 태진아네 회사에서 그다지 잘해 줄것 같지 않았는데 역시나 그렇네요 ㅉㅉ 사실 다른 아이오아이 멤버들 회사에서 준비가 안되서 그렇지 준비만 됐음 개별 활동 개시 했을 겁니다 구구단이랑 다이아만 준비가 되서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