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울링 스트라이크 장면은 딱보니 조작이군
엉거주춤 구부려서 힘없이 굴린 공은 꼬물꼬물 라인끝까지 도달하지도 못할거같은데
스트라익되는 공은 핀을 치고나가는 스피드가 새미프로급 수준이네요
애들 재밋어라고 하는 방송에 별다른 이바구는 하고싶진 않지만 원캉 조작과 날조가 판치는 세상이라..
구하라가 일본방송에서 볼링할때 뒤에서 뛰어나오는 탄력으로 힘껏 굴렷지만 나중에는 비실비실 굴러가서 결국 스트라이크는 합니다만
공 종속스피드만 보더라도 그사람 볼링 경력이 어느정도 나와요
분명 말하건데 본 영상에 나오는 스트라이크 장면에서 볼링공 스피드는 장난이 아녀요
볼링공 처음 잡아본 여자아이가 쪼구려앉아서 어설프게 굴린 힘으로는 디젤엔진을 달지않은 이상 어림반푼어치도 없는거임다
저 아이보고 레인에서 핀을 치우고 볼링공을 레인 끝까지 굴려보라고 시키면 열번에 한번도 못할겁니다
레인길이가 무려 23.5m입니다
본방송에서는 어찌 나왓던지간에 시청자 눈을 속이는짓은 방송기술로는 여반장처럼 쉬운 일이지만 편집에서 볼스피드를 간과햇네요
산통깨고싶은 마음이 아니니 그냥 다른영상 이어붙엿구나.. 하고 넘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