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분야는 드라마같은 영상물일까요. 아니면 아이돌같은 케이팝일까요.
뭐 어느 분야가 1등이였건 분명한것은 두 장르 모두 한류의 큰 축을 차지하는 기둥이란 점은 분명합니다.
그중 중국 드라마를 볼때..그들 드라마의 과도한 ppl로 인해서 몰입도를 방해하는 장면들도 발견하지만
한국드라마의 지나친 ppl 의식도 생각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자면 드라마의 자동차씬이 있다면 명확히 지원 받은 자동차임에도 우리는 검정테이프등의
수법으로 상표를 가려버리죠. 이런 부분들에대해 한번즈음 생각해볼 필요성이 있어보이더군요.
아모레퍼시픽이 오늘날 아시아에서 이름을 날리게된 큰 이유가 한류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들이 별다른
광고비 하나 들이지 않고 아시아에서 유명한 브랜드가 된것에대해 생각해 보자는 것이죠.
어째거나 중국처럼 지나친 ppl도 문제지만 한국의 과도한 ppl 제한도 문제가 아닐까 그런 생각 말입니다.
지금보다 더 허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 물론 한국인 정서에 안맞는 것도 사실이지만 드라마에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화면에 메인광고를 허용하는 것도 지금 시점에선 허용하는게 한국 브랜드가 아시아
각국에 퍼져나가는 가장 큰 방법일 수 있으며 더불어 드라마 제작 시스템도 개선을 가져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아래 게시글중 런닝맨의 메인 광고비가 천오백억대이며 나가수나
아빠어디가의 메인광고비는 오백억대를 넘는다죠. 그런 의미에서 한국드라마의 선제작 시스템으로
방향전환을 위해..광고기법에대해 허용할 부분들에대해 허용해야할 시점이 온게 아닐까싶네요.
어째거나 한국상품들의 개선된 광고방법에대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기업들에게 국민이 양보해야할 시점이
온게 아닌가 싶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류를 이용한 끼워팔기겠지만 우리가 가진 재능으로
우리 기업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점이 한류에 독이 되기보다는 서로가 윈윈할것으로 보여서 이제는
중간광고나 메인광고등에대해 허용할 시점이 된것 같네요.
한국드라마에 광고함으로 동아시아 전체에 광고라는 좋은 환경을 우리 스스로가 기업들에게
제한을 걸고 막아둘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한국 드라마 제작기획사들에대한 중국자본 침투를 우려하기보다 그들이 스스로 자립할 여건과 제도를
마련해준다는 취지에도 부합해 보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