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818n11189
박형준 부산시장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대체복무제도 적용을 대통령실에 건의했다"라고 밝혔다.
박형준은 대통령실에 "방탄소년단의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제도 적용을 간곡히 건의한다"라며 "방탄소년단이 창출하고 끌어올린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는 숫자로 따지기 어려울 정도다. 이런 방탄소년단이 엑스포 유치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뛴다면 군 복무라는 신성한 의무 못지 않은 국가 봉사의 길이 될 것"이라고 서면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