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매체 시나위러는 3일 유역비가 남성 팬에게 습격 당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고 보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칭다오에서 진행된 영화 '원래니환재저리' 홍보 무대에 참석한 유역비는 평소보다 배에 해당하는
10명의 경호원의 보호를 받으며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또 영화관 측은 영화 팬들의 첫째 줄 착석을 금지 했으며, 유역비 역시 팬과 10m 이상 거리를 유지했다.
앞서 유역비는 지난 5월 영화 '야공작' 홍보를 위한 무대인사 중 남성 팬이 무대로 난입해 달려드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유역비는 갑자기 달려든 남성 팬에 의해 찰과상및 타박상을 입었다. 한편 유역비, 크리스 주연의 청춘 멜로 영화 '원래니환재저리'는 오는 8일 중국에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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