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이 멜론 이용자수 1위 했다고 함
태연은 아이유보다 이용자수 밀렸지만, 결국 추월했던 사례나,
길게보면, 가온 연간1위와 멜론 연간1위 외에는 의미가 없긴 함
태연 미니2집은 여러 사정이 겹친거긴 한데, 특히 신인이나 다름없는 티파니는 대오각성해야 함
하고싶은 음악이라는 변명으로 팬덤에 묻어가려 하지말고,
대중(다수)의 성향을 파악하자.
하고싶은 일과 해야하는 일은 다르다.
음악계 대가인 박진영도 '놀만큼 놀아봤어' 실패후에, 대중이 원하는 야한 음악 하겠다고 라스에서 말함
유리는 음악 실패하면 연기하면 되니 절실하지 않고, 보컬라인도 아니다.
태연, 티파니는 남들보다 가진 것도 많으면서 안하기 때문에 쓰는 글임
10년차 걸그룹이다.
신규 초딩팬 유입은 힘듬
나 팬있으니까, 내팬 믿고 나하고 싶은 음악 하겠다?
이런 마인드로 성공한 SM출신 선배 가수 없음
강타
"그룹으로 100만장 팔았으니, 솔로 혼자해도 팬들이 사주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다"
"이수만 선생님이 가수는 노래를 잘하는 것이지, 작곡을 잘하는게 아니라고 했지만 따르지 않았다"
김준수
(기자 질문) "비주류 음악을 하는 것 같다"
(준수 답변) "독보적인 유니크함이 있다고 생각한다"
김준수는 뮤지컬로 고평가 받지, 가수쪽의 평가는 실력에 비해 높지않다. 대중적인 영향력이 부족하기 때문임
소녀시대보다 음원 강한 걸그룹은 많음
씨스타, 원더걸스 등
그러나 누구나 원탑은 소녀시대라고 말함
팬덤, 대중적 영향력, 해외인기까지 균형있게 뛰어나기 때문임
트와이스를 '제2의 소녀시대', '3세대 걸그룹'이라 말하는 이유는
음원, 음반, 유튜브까지 모두 뛰어나기 때문임
음원만 뛰어났으면, '제2의 씨스타'이지
팬들 믿고, 음반괴물로 남겠다?
음반괴물은 음반괴물일뿐임, 대중적 영향력까지 갖추지 않으면 세상은 평가절하함
누적에서 아이유에게 밀리는데도, 태연이 '아이'때 더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도
음원, 음반, 유튜브 뮤직비디오, 보컬까지 모두 뛰어났기 때문임
음원 실패하는 음악 고집하지 말고, (아집)
SM에 타이틀 선곡 끌려다니지 말자. (SM은 음원시대에 솔로 성공케한 경험이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