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수지가 30억원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수지는 지난 4월 27일 서울 삼성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대지 65.94평, 연면적 186.35평인 건물을 37억원에 매입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하 1, 2층은 사진관 등 상업시설이고 투룸 3개,원룸 4개인 이 건물에서 매달 1500만원의 임대수입이 나온다.
계약에는 배수지라는 수지의 본명이 사용됐다. 본인 명의로 대출 17억원을 받았다.
2012년 말 완공한 신축건물로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3분거리에 있다.
수지는 새로운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방영을 앞두고 있다. PD로 변신한 수지와 톱스타로 변신한 김우빈의 로맨스로, 오는 7월 6일 밤 10시 첫 방송.
만 22세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