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 20160522n00007889
한국과 일본의 공연 문화에 대해 언급.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는 장기하와 얼굴들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에게 한국과 일본 공연문화의 차이점을 물었다.
"일본은 조용하지 않냐"고 김구라가 묻자 하세가와 요헤이는 "난 그래서 한국와서 공연하는게 더 좋다" 작가는 "배철수 선배님이 일본 서머소닉 페스티벌을 갔는데 자레드 레토가 보컬을 하는 밴드가 나왔었다. 제발 좀 뛰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한다. 그 정도로 잘 안뛴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지진나도 줄 서는 분들이다"고 덧붙였다. 하세가와 요헤이는 "(한국에서)충격적이었던게 무대 나가서 사전 체크를 했다. 음향 체크하는데 벌써 다이빙하고 있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