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연참에서 여친의 교묘한 거짓말 때문에 고민인 사연자가 나옴

일단 갑자기 여자친구가 4박5일 연차쓰고 해외여행을 간다함 

사연자는 서프라이즈로 입국날 공항에 방문함

그런데...

결국 여친에게  물어본 사연자

오히려 당당한 태도로 나오는 여친...

정말 확실한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애매한 상황이긴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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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이후 

결국 집에 방문했으나 상황은 더욱 가관이었다고함...

애매하다...

확실한건 사연자와 여친의 연애온도 차가 진짜 많이 나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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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연자가 사연을 보내게된 결정적인 사건이 터짐

MC들 말처럼 이건 진짜 서로 안맞는 스타일인거같음 ㅇㅇ...

여자친구는 주변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고 사연자는 여친만 바라보는 껌딱지 스타일인데

서로 맞출수 없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