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으로는 이병헌한테 꽃뱀짓을 한 두 여자가 잘못한 판례가 있습니다.
이병헌이 유혹해서 두 꽃뱀이 그렇게 통수를 치려했다?
그런 식으로라면 법이 왜 필요한가요?
사기쳐도 집안이 어려워 그랬다. 사람 죽여도 나를 화나게 해서 죽였다.
이유만 납득할 수 있다면 그러면 다 처벌 안받고 용납되겠네요.
서비스 직이라는게 공항 승무원, 호텔리어 또는 편의점 파트타임 알바 같은거랑,
일반 서민들은 인생에 한 두번 가기도 힘든 고급 텐프로랑 같습니까?
텐프로 시스템이 어떤데요. 진상 손님 있을 경우 룸걸이 신고만 하면
쌈 안나게 알아서 돌려보내는 조폭 문지기 있습니다.
그리고 협박이 두려워서 하루에 몇백 버는 그 룸빵 일자리 그만두면,
멀쩡하고 이쁜 그 몸으로 다른 일 못합니까? 힘들고 게을러서 안하는거죠.
정확한 후속 판결 나올때까지는 박씨만 까는건 지양합시다.
제가 박씨가 잘못 안했다고 했나요?
공익이 군인신분으로 룸 간것 자체로 제 눈밖에는 나가리에요.
그렇지만 유독 이미지가 중한 공인에게
어떤 불순한 의도로 신고한 꽃뱀의 경우 고소 후 사실이 아닌 경우
무고죄가 적용이 안되거나 처벌이 약한 우리나라 시스템도 문제 많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기사 내용중 백번 양보해서 일단 확실한거만 보자면...
조폭 동원해서 무마하려고 온갖 협박과 회유를 병행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상에 어떤 위해가 가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속에서도 고소를 한거네...
보통 이런 경우라면 어떤 경우일까...ㅋㅋ
경찰에서 박씨 전담팀 꾸렸다던데 무슨 냄새를 맡았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