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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25 11:41
[잡담] BE:FIRST & SKY-HI. 일본의 인재 유출이 염려?
 글쓴이 : NiziU
조회 : 979  


일본의 흥미로운 기사하나.

기사관련 배경의 짧은 정리.
1. SKY-HI 라는 일본의 뮤지션이 있다.
2. 그가 니쥬를 발굴한 니지프로젝트와 같은 유형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 프로그램 제작비는 SKY-HI 보인의 사비 1억엔을 투자한다.
4. 오디션을 통해 7인의 그룹 THE FIRST 가 탄생한다.
5. 공개된 THE FIRST 는 일본인이 K-POP 시스템을 적용해 일본의 인재로 만든 K-POP.
6. SKY-HI 는이 사비를 투입해 오디션을 진행한 이유에 대해, K-POP에 강한 위기감을 느꼈다 말한다.
7. 어찌되었든 SKY-HI 라는 인물은, 위기감을 부정하지 않고 현재 상황을 진지하게 마주하고 극복하려는 인물.

하지만, K-POP의 시스템과 K-POP 풍의 곡조와 안무만으로, K-POP 위기감을 극복할 수 있을까?

특이점
1.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공개 : 콘텐츠 발신에 폐쇄적인 일본에서 이례적.
2. 프로그램의 한국어 자막 : 단순한 한국의 의식이 아닌,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 의미는 무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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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iU 21-08-25 11:46
   
OOOOOO 21-08-25 12:46
   
몇 번 찾아봤는데 참 인물도 없고;;
일본어로 부르는 케이팝 풍 노래는 적응이 안되더라고요.
내수용으로라도 성공하면 다행일 듯 싶습니다.
     
NiziU 21-08-25 13:18
   
공개된 MV 일주일에 7백만을 넘겼습니다. (일본에선 경이로운 조회수)
이 프로젝트(그룹)의 결과 자체도 시작이기에, 결과만에 의미를 둘 순 없지만,
현실을 부정하지 않고 어떻게든 위기를 돌파하려 했다는 점에서 의미는 있다 봅니다.
일본의 입장에서가 아닌, 일본의 음악을 걱정한 한명의 일본 아티스트.
          
OOOOOO 21-08-25 16:58
   
네 그 오디션 주최한 사람이 현실인정하고 시작했더군요.
예전에 유투버 호카X 방송에서 봤는데
'일본의 재능있는 사람이 탑이 되기 위해 한국을 가고 있고 자기소개서?에 특기로 한국어를 써낸 사람도 있습니다.'라고ㅎ
자국에 재능있는 젊은이들이 꿈을 펼칠 현실이 안된다는 걸 직시하고 있더군여.
          
유장만 21-08-25 19:59
   
즈기요 일본소식은 일본 커뮤에다가 올리시는게 왜자꾸 한국이랑 아무상관없는거를 왜 올리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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