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 내가 케이팝에 열광하는 이유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5-15 19:38

[잡담] 내가 케이팝에 열광하는 이유

글쓴이 : 조만간끊음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지구반대편에서 케이팝에 열광하는 모습에

보는 내가 덩달아 신나서.

케이팝 그룹 노래 자체는 별로 관심없는데

유럽 남미 등지에서 케이팝에 열광하는 모습 자체가 저한테는 즐거움임.

즐거움보다도 카타르시스가 느껴짐.

여기도 저랑 같은분 없습니까?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칸타페쵸코 16-05-15 19:53 이미 오래전에 2003년도부터 님같은 카타르시? 느꼈고 지금은 퇴화되고 못느끼고 있습니당 그리고 알게된건 일부 매니아층이 세계곳곳에 있고. 유투브로 리액션 비디오로 돈벌이수단으로 사용하는사람들이 보이고있죵 이미 오래전에 2003년도부터 님같은 카타르시? 느꼈고 지금은 퇴화되고 못느끼고 있습니당 그리고 알게된건 일부 매니아층이 세계곳곳에 있고. 유투브로 리액션 비디오로 돈벌이수단으로 사용하는사람들이 보이고있죵



		조만간끊음 16-05-15 19:56 리액션으로 돈을 벌수 있다고요? 도대체 어떻게요ㅎㅎㅎ 리액션으로 돈을 벌수 있다고요? 도대체 어떻게요ㅎㅎㅎ



		몽키헌터 16-05-15 19:59 리엑션 유튭 게시물의 조회수나 광고로 돈 벌죠. 리엑션 유튭 게시물의 조회수나 광고로 돈 벌죠.



		외계생명체 16-05-15 21:57 먹고살만큼 버는 사람은 극소수.. 먹고살만큼 버는 사람은 극소수..



		몽키헌터 16-05-15 19:55 케이팝.. 조만간끊음..ㅎㅎ 케이팝.. 조만간끊음..ㅎㅎ



		조만간끊음 16-05-15 19:57 조만간 유럽 투어 공연당 삼만 사만 오만명 들어찼다는 뉴스 들리면 그때 다시 케이팝에 열광할겁니다. 조만간 유럽 투어 공연당 삼만 사만 오만명 들어찼다는 뉴스 들리면 그때 다시 케이팝에 열광할겁니다.



		도미니크 16-05-15 21:37 근데 미국 공연에서 빅뱅 거의 10만 모았어요.. 작년 세계투어 관객수다 150만에 매출이 1500만이였음.. 근데 미국 공연에서 빅뱅 거의 10만 모았어요.. 작년 세계투어 관객수다 150만에 매출이 1500만이였음..



		로만 16-05-15 20:03 음. 저도 좀 비슷하긴 한데. 제 경우는 드라마 한 프로 보고 숨피에 해당 드라마 쓰레드 가서 올라온 글들 보면서 영어공부하는 정도네요 alexa.com 에서 사이트 순위보니 가생이는 4,576등(한국 내 66등), 숨피는 5,533등 ; 아직은 여전히 매니아층 위주인 듯 합니다 음. 저도 좀 비슷하긴 한데. 제 경우는 드라마 한 프로 보고 숨피에 해당 드라마 쓰레드 가서 올라온 글들 보면서 영어공부하는 정도네요 alexa.com 에서 사이트 순위보니 가생이는 4,576등(한국 내 66등), 숨피는 5,533등 ; 아직은 여전히 매니아층 위주인 듯 합니다



		짱똘 16-05-15 20:59 한류란 이름이 달기 시작했을 때 나온 말이 10년 안에 한류는 사라질 것이다~, 요따구 말이 돌았죠. 그 이후에 나온 말이, k-pop의 인기는 10년 안에 사라질 것이다, 요따구 말 또한 돌았죠. 과연 사라졌나요? ㅋㅋㅋ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어떤 식으로 한류가, k-pop이 진화해 나가는지 하는 것이죠. 한류는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중이죠. 어떤 방향으로 뻣어나갈지가 문제일 뿐이라 봅니다. 한류란 이름이 달기 시작했을 때 나온 말이 10년 안에 한류는 사라질 것이다~, 요따구 말이 돌았죠. 그 이후에 나온 말이, k-pop의 인기는 10년 안에 사라질 것이다, 요따구 말 또한 돌았죠. 과연 사라졌나요? ㅋㅋㅋ 우리가 봐야 할 것은 어떤 식으로 한류가, k-pop이 진화해 나가는지 하는 것이죠. 한류는 여전히 진화하고 있는 중이죠. 어떤 방향으로 뻣어나갈지가 문제일 뿐이라 봅니다.



		외계생명체 16-05-15 21:50 한류는 오히려 더 커졌고 커지고있는데 그냥 떡밥이 익숙해져서 언론도 잠잠하고 그럴뿐임.. (요즘 영상들 조회수 분석해보면 남미 유럽 북미 조회수가 꽤 높아졌음.) 특히나 싸이가 그렇게 휘 저어놔서 이제 눈이 너무 높아졌음. 옛날 가생이 보면 오리콘 차트 상위에 올랐다고 번역 엄청 올라올정도였는데 지금은 1위 해봐야 번역글 하나도 안올라오죠. 설탕 먹고 과일 먹으면 밋밋한것과 같은거.. 한류는 오히려 더 커졌고 커지고있는데 그냥 떡밥이 익숙해져서 언론도 잠잠하고 그럴뿐임.. (요즘 영상들 조회수 분석해보면 남미 유럽 북미 조회수가 꽤 높아졌음.) 특히나 싸이가 그렇게 휘 저어놔서 이제 눈이 너무 높아졌음. 옛날 가생이 보면 오리콘 차트 상위에 올랐다고 번역 엄청 올라올정도였는데 지금은 1위 해봐야 번역글 하나도 안올라오죠. 설탕 먹고 과일 먹으면 밋밋한것과 같은거..

Total 182,0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2217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1825
47254	[방송] [자생] 121031 강심장 정은지 CUT (3)	짭짭	10-31	2474
47253	[걸그룹] 설리, 엽기 셀카....'4차원 귀요미 등극' (4)	한류파워	12-19	2474
47252	[솔로가수] 121228 Ailee - Heaven 外 (2012 KBS 가요대축제) (4)	오캐럿	12-29	2474
47251	[걸그룹] 서현 현충일 개념돌 인증 "애국선열 넋기리며 호국… (3)	쁘힝	06-06	2474
47250	[기타] 에일리 노래에 민석이(EXO) 반응 131229 가요대전 (2)	오캐럿	01-03	2474
47249	[방송] ‘신의 선물’ 한선화, 촬영현장 공개…봉 댄스 실… (3)	제네러	03-12	2474
47248	[기타] 어벤져스2 한국촬영 장면영상 (4)	암코양이	04-02	2474
47247	[보이그룹] 연느님과 인증샷~ 더블JC~~ (2)	dramassl	04-03	2474
47246	[기타] 프듀 한국에서 일본아이돌의 정의는? (11)	하늘속그림	06-17	2474
47245	[잡담] 아이돌들 해외 공연 입지가 많이 줄기는 했네요. (9)	이카르디	10-18	2474
47244	[정보] TS 측 "방용국 공황장애 치료에 집중, B.A.P 5인 활동"… (10)	나무와바람	10-25	2474
47243	[걸그룹] 여자친구 꽈당유주 (13)	인천쌍둥이	11-05	2474
47242	[걸그룹] [여자친구] 구칠즈 은하x유주 움짤모음(스압주의) (2)	김씨00	02-15	2474
47241	[중국] [중국 금한령] 도넘은 표절에 해적판까지 범람…저… (6)	쁘힝	03-05	2474
47240	[솔로가수] 윤종신 좋니-여자 답가 ver (1)	쩨아리	08-29	2474
47239	[잡담] 웰메이드 드라마 예감. 나의 아저씨 (5)	산진달래천	03-30	2474
47238	[일본] 프듀48 일본 입국 영상 (17)	늙은생강	08-26	2474
47237	[걸그룹] 아이즈원 못해도 본전은 찾겠다. 센티멘탈드레인 … (18)	멘더	09-19	2474
47236	[걸그룹] 트와이스 한일 팬들이 부르는 애칭 차이 (3)	목젖업다운	10-03	2474
47235	[잡담] [아이즈원] 김민주 뮤뱅출근길 사진.jpg (19)	파생왕	11-02	2474
47234	[배우] 김혜선 할리우드 진출 확정 "한국적인 미인형 엄마 (5)	MR100	11-04	2474
47233	[걸그룹] [아이즈원] 라비앙로즈 MV 4000만 (16)	호뱃살	12-17	2474
47232	[기타] 피트니스 모델 김아름 ~ (5)	별찌	03-25	2474
47231	[걸그룹] 팬싸온 팬한테 집에 가라는 장원영 (6)	쌈장	04-23	2474
47230	[보이그룹] 방탄소년단, 뉴욕 타임스퀘어 '뉴 이어스 로킹 … (5)	BTJIMIN	01-01	2474

◀ < 5391 5392 5393 5394 5395 5396 5397 5398 5399 540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