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기획사의 티아라가 왕따사건 전까지만 해도 팀별 멤버 평균 합성사진 같은거 올라오면
평균외모가 가장 좋은 팀으로 꼽혀지곤 했었죠. 기획사별로 캐스팅할때 특정 외모에 대한 선호가
있는건 분명해보입니다. 다이아라는 팀도 한국사람들 눈에 가장 친숙한 느낌을 줄만한
미인형이 많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베스티와 나인뮤지스 최근에는 우주소녀가 외모적으로는 제일 취향입니다.
시원스러운 외모들이 많쵸. 부드러움속에 강하고 성숙한 느낌이 공존해서 좋아 합니다.
아이돌팬층들 대부분이 앳되보이고 소녀스러운 느낌을 좋아하는 경향이 강하다보니
어필이 되기 힘든것 같고 , 떳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팀들이죠 그래서 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