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들 저게 직업이죠? 사진 찍어서 올리면 사람들이 그사진 받을려고 페이스북 방문하고 조회수 올라가고 광고 붙고 그런식으로 이익 창출하는거 맞나요?

직업인사람도 있겠고 단순팬도있겠죠.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있는 분들이 취미로 하시는분이 많죠 그리고 저거 찍어봐야 얼마나 돈이 될까요.. 개인적으로 좋아서 하시는 거지 직업은 거의 없는거 같네요

걍 덕후에요.

단순팬이 더 많습니다. 홈마라고해서 개인 팬페이지 운영하는 분들도 있긴한데
걍 돈많은 팬들이에여. 일명 대포여신이라고 하죠.

그런걸로 수익 별로 안나옵니다.
그리고 그걸로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도 드물고요.
오히려 사진 찍는 기술로 부업을 하는 경우가 있겠죠.

대포다 ㄷㄷ

공동구매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대포언냐들이 참 많아졌지만 예로부터 샤이니 대포여신들이 참으로 유명했습죠.... 샤이니 팬캠의 위엄이란...

헬리캠의 시대를 열어준게 카시오페아 라고 함 ㅋㅋ

드론인가요? 헬리캠이?

명칭은 드론캠으로 바뀌었죠.. 당시 드론은 생소한 물건이였으니 ㄷ ㄷ

지금은 드론으로 바뀌었고 대중화 되었지만 처음 나올땐 전문 방송국에서나 사용하던 장비 였죠..

1박2일 헬리캠보가 먼저 사용한게 카시오페아 팬들이였고 기자들도 놀라고 방송국도 놀랐던 일이 있죠..

멋지네요.

기자가 열심히 아이돌 사진을 찍고 있는데, 옆에 아이돌팬들이 자기보다 카메라가 더 좋아서
시무룩해졌었다던...

나중에 사진관련쪽으로 취업하게 되겠네..ㅋㅋㅋ

공항마다 방송국마다 저런대포부대들이 장난아니던데 멤버마다 전담 아이돌마크 하는 찍찍들이 있는모양인데 개인적으로 소장용으로 찍기도 하지만 상업적으로 찍어서 팔기도 한다네요,전문가수준으로 잘찍는분들도 많은가봐요,

회원수가 어마무지한 팬클럽 회원들 대상으로 화보집 만들어서 판매할경우 판매량이 장난아니죠..
순수하게보면 기념으로 공유하기위해 소수 한정판만 제작해서 나눠갔는건데..
이걸 상업적으로 제작하면 판매수익이 꽤 짭짤하죠..
정말 잘찍은 사진은 팬들이 고가로 구입하는것도 꺼리지않으니까요..
초상권 문제가있지만..
일단 팬클럽내에서 비공개로 암암리에 이뤄지는데다..
애초에 대포여신급이면.. 대부분 열성팬들이라.. 소속사도 모른척..

우연히 모아이돌 포토북을 구경한적이 있는데..
양장 제본부터.. 종이질과 인쇄상태.. 사진 퀄리티까지.. 정말 수준이 대단하더군요..
바로 출판해서 판매해도 좋을정도의 완성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