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2-20 13:14
[기타] 5271만 팔로워 지수, 전세계로 퍼진 설강화 역사 왜곡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2,467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2&aid=0000518964

방송을 보고 판단 해달라던 '설강화' 제작진. 하지만,1화 방송 후 더욱 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특히 여자 주인공인 블랙핑크 지수는 5271만 개인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그이기에 '설강화' 역사 왜곡은 더욱 빠르게 퍼져나갔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지수 분)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 지난 3월 온라인을 통해 '설강화' 시놉시수 일부가 유출되면서 간첩 미화, 민주화 운동 폄훼, 안기부 미화 등 역사 왜곡 논란 중심에 섰다.

한국에서 '설강화'는 역사 왜곡 논란에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해외에선 지수가 출연한 작품이기에 괜찮다는 반응이다. 한 글로벌 팬은 SNS에 "내가 한국인이 아니라 드라마를 제대로 평가하는 게 옳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설강화'는 청와대로부터 공식적으로 승인 받은 작품"이라고 적었다.

또 다른 글로벌 팬은 "'설강화'는 역사 왜곡이 없는 작품이기에 대박 나길 바란다"고 했다. '설강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명품 D 브랜드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지수에게 힘을 실어줬다. 제작발표회 당시 지수가 입었던 의상, 뷰티 등을 설명하며 '설강화'를 언급한 것.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에페 21-12-20 14:31
   
지수도 와지때매 난감하것네
스마트가이 21-12-20 14:58
   
그니까요...
멀쩡한 드라마 왜곡이라고 선동하고 청원하고...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중국 수준으로 검열하는 국가로 취급할까 걱정됨
     
BTJIMIN 21-12-20 16:39
   
ㅉㅉㅉㅉㅉㅉ
     
예낭낭 21-12-20 19:23
   
니가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저드라마 망하고 잘되는거엔 아무런 영향이없어
지금 논란이 여초발이고 화력도 여초화력인데
극남초인 가생이에서 뭐하냐???
그렇게 떠들고싶으면 여초가서 떠드세요
애초에 여기서 그러고있다는것 자체가 넌 그냥 어그로라는거야.
이슬내림 21-12-20 15:05
   
'설강화'는 청와대로부터 공식적으로 승인 받은 작품"
이게 멍개소라야 ㅋㅋㅋ
매닉스 21-12-20 16:09
   
저게 무슨 멀쩡한 드라마야
류현진 21-12-20 16:14
   
지수야 배우를 하려거든 공부도 하고 연기도 배우고 해야지 하긴 너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
약국놈들이 문제지
행복코드 21-12-20 16:56
   
우리나라 대표하는 걸그룹인데
그냥 평범한 드라마를 고르지 지수야ㅜㅜ
안타깝다
carlitos36 21-12-20 17:27
   
와이지 이 개 세들 그나마 블핑하나 남았는데
악의 구렁텅이로 쑤셔넣네  미친 인간들
블핑팬으로 짜증남
     
쌈무사나 21-12-22 01:18
   
동감
 
 
Total 182,7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86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9610
47899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Amanda Seyfried / Rome Celebrity Sighting… (6) 좀비태운 03-27 2464
47898 [방송] [프듀101 차이나]선의,미기 가 잘하고 있군요 ^^ (4) 유랑검 05-06 2464
47897 [기타] '설국열차', 미국서 드라마로 제작된다..시… (8) 똥파리 11-12 2464
47896 [정보] [M2] 이태임을 보는 예원의 표정과 첫 심경고백 (5) 만원사냥 02-15 2464
47895 [걸그룹] 여자친구 - 오늘부터 우리는 (상명대 축제) (65) 퀸자친구 02-22 2464
47894 [정보] 타사이트에서, 가생이 방송연예계 게시글이 인용… (5) 조지아나 03-07 2464
47893 [걸그룹] [브금有] 봄날, 벚꽃 그리고 쯔위.gif (5) 쥐포 04-07 2464
47892 [걸그룹] [TWICE] 미나의 찾잼TV 10화 : 미나도 단짠단짠 (8) 사드후작 06-23 2464
47891 [정보] '무고 혐의' 이진욱 고소인, 구속은 면해..… (8) 나무와바람 08-02 2464
47890 [걸그룹] 자기 몸매 감상한다는 오하영 ~ (5) 블루하와이 04-29 2464
47889 [걸그룹] 성소 ~ (2) 블루하와이 06-01 2464
47888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는 인생이 없다 (8) 천가지꿈 06-06 2464
47887 [방송] 추성훈 앞에서 추사랑 흉내내는 정성호의 최후 플랙 10-01 2464
47886 [걸그룹] 잠옷 입었지효 ~ (5) 블루하와이 10-24 2464
47885 [잡담] 엠넷 왈본얘들 한국어 안 함? (15) Amugae 06-22 2464
47884 [잡담] 프듀48 데뷔하고 첫정산 일본애들 현타오려나요? (15) 밀라노10 07-19 2464
47883 [걸그룹] 아이즈원 초동 65,700장 역대 11위 등극!! (13) 오효오효 11-02 2464
47882 [걸그룹] 아이즈원 뮤뱅 사녹 후기 + 출퇴근 프리뷰 (10) 그린비 04-19 2464
47881 [걸그룹] 사나는 선풍기 바람을 쐬고 싶다 ~ 별찌 05-24 2464
47880 [영화] 수지, 영화 '백두산' 촬영 끝.."고생 많았습… (16) MR100 07-22 2464
47879 [그외해외] 세계를 무대로 韓 한식을 알리는 한국 요… (3) 스쿨즈건0 09-29 2464
47878 [걸그룹] 일본 올인 그룹 블랙핑크 돔 투어 매진? (10) 후까시껒 11-13 2464
47877 [걸그룹] [있지] 연습생 썰 (14) 베말 12-15 2464
47876 [중국] 성룡, 홍콩보안법 지지선언에 동참 (13) MR100 05-31 2464
47875 [잡담] 현재 멜론뮤직어워즈 투표 상황 (20) 에어백 11-11 2464
 <  5391  5392  5393  5394  5395  5396  5397  5398  5399  5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