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고추돌이어서 기사내용에 예약판매만으로 15만장을 팔았다고 써있길래 제대로 확인도 안하고 믿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그러고보니 저번에 트와이스 한정판 온라인 물량만 팔린건데 3만장 다 팔린 것처럼 보이게 기사 쓴 경우도 있었는데 기사내용도 걸러서 들어야겠군요..받아쓰기도 못하는 기레기들이 많아서..ㅠㅠ
출하량이 곧 초도물량이에요. 출하량은 CD를 찍어내서 각 소매점에 뿌리거나 창고에서 대기하고 있는 분량을 말하는 겁니다. 초도물량이라고 하는건, 그 처음 찍어낸 출하량을 가르키는 건데, 처음뿌린 출하량이 다 떨어지면 새로 더 찍어야 된다는 의미죠. 그런데, 15만장이 다 팔릴수 있을까? 그리고 정말 찍어낸게 15만장이 맞기는 한걸까? 결국 소속사의 언플인거죠. 초동이라는건 발매한 첫 1주일동안 실제로 CD를 구매해서 팔려나간 양을 가르키는 겁니다. 당연히 다른 말이죠.
음반은 일주일용인데 뭘 그리 음반타령들을...ㅋㅋㅋ
음원이 좋아야 진정 곡을 인정 받는거구 또 롱런도 가능한거임
단 음원사재기가 없다는 가정하에...요즘엔 사재기가 많이 없어진거 같긴함
여자친구가 음원의 막강함을 이미 다 보여줬는데도 음반...ㅋㅋㅋ
시대가 어떤 시댄데...ㅋ
음원에선 러블리즈가 좋은 성적낼듯 곡이 다 좋더이다 특히 타이틀곡
음...굳이 사족을 좀 달게요 예를들어 음반이 십만장 나갔다고 했을때 음반=팬덤의 규모,
이 공식이 성립한다면 팬덤의 규모가 십만명이 되겠죠.
그러나 1명이 10장사는 사람도 있고, 100장 심지어 그 이상 많은 물량을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서 콘서트를 한다고 십만명이 줄서는게 아니라 그보다 훨씬 적은 사람들이 오죠. 그래서 음반=팬덤의 화력이 정확한 거라고 한거죠.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물론 님 의견이 무슨 뜻인지는 충분히 알고요. 음반이 중요치 않다고 들렸다면 그 점은
제가 표현이 서툴럿나 봅니다. 음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다 보니...ㅋ
팬덤과 음원 음반 관련 해서 이런 이야기도 있더군요
음원 출시를 대부분 저녁 12시 전후로 냄 ..초반 음원 스트리밍은 팬덤 화력으로 만들기 시작
새벽 타임에 출시 되는거라 일반 유저는 잘 듣지 않음
일반 유저가 스트리밍을 듣기 시작하는 시간은 출근 시간(오전 7~10시) 이나 업무시간
고로 스트리밍이 나오면 새벽타임에 팬덤 화력으로 어떻게든 10위 안쪽으로 리스트에 올려 놓으려고 함
상위권 음원으로 노출되야 일반 유저가 한번이라도 클릭하므로 그래서 초반 팬덤 화력은 중요
맬론 같은경우 음원 출시후 초반에 좋아요 갯수가 몇만을 넘으면 1위로 올릴수 있다고 하던데 ㅎ 기억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