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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1 07:57
[잡담] 스타쉽은 한국토종기획사입니다
 글쓴이 : 에르샤
조회 : 2,479  

아래 댓글에 스타쉽이 위에화에 먹혔다는 소리가 있는데;;;;;;;;;;;;;
SM하고 JYP,빅히트 출신들이 독립해서 설립했고 현재는 카카오(구 로엔)가 지분 65%를 가지고 있는 레이블입니다.




소속 연예인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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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새건물.jpg



여담이지만 스타쉽은 위에화는 우주소녀만 협력관계고
위에화가 정말 깊숙히 관련있는건 플레디스죠.

위에화 한국 지사 대표 정해창이 플레디스였죠.
직원들도 플레디스출신이 많고, 플레디스 소속 연예인 중국활동시 매니지먼트를 위에화가 관리합니다.

위에화는 플레디스를 통해 한국에 들어왔는데 웃긴건 같이 합작그룹을 만든건 플레디스가 아니라 다른 회사였던거죠.
처음엔 YG에 접촉했습니다. 하지만 YG랑은 파토났고, 중국진출을 노리던 구 로엔의 쪼인으로 스타쉽과 합작그룹을 만든거죠
YG는 텐센트와 웨닝기업이 지분을 사서 대주주가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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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릭 18-07-11 08:30
   
가끔 위에화가 스타쉽대주주로알고있는분들 있던데 그건 잘못알고계신거
     
에르샤 18-07-11 08:32
   
판타지오랑 헷갈려하는 사람도 봤어요
     
Alice 18-07-11 09:33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더랬죠.

얼마전에
스타쉽 지분구조 올려주신분이 계서서 제대로 알게되었죠.
남자는힘 18-07-11 08:51
   
그렇구먼..항상 가짜뉴스가 문제구먼..
수호랑 18-07-11 08:56
   
우주소녀 활동초기에 위에화가 트레이닝및 활동비 명목으로 꽤 큰 금액을 스타쉽에 투자한것은 맞는데...이는 지분 인수랑은 상관없는 금액임
말그대로 자기 소속 가수(성소 미기 선의)에 대한 트레이닝 비용과 또 우주소녀의 수익을 나누는 만큼 자기들도 우주소녀의 마케팅비를 어느정도 지불해야 형평성이 맞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명목으로 투자한 금액이지 애초에 지분이랑은 상관없는 금액이에요
다만 그 금액이 꽤 큰 금액이라 지분인수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음
하지만 미기 선의가 중국 오디션에서 1,2등 먹는것만 봐도 위에화가 스타쉽에 투자한 금액은 한국 걸그룹 출신이라는 타이틀이 중국에서 얼마나 가치있는 브랜드 인가를 감안하면 오히려 푼돈에 가깝죠
그래서 위에화가 한국에 지사도 설립하고 플레디스랑도 협력관계도 유지하고 그러는거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엔터계에서도 중국자본에 대한 경계심이 결코 적지 않기 때문에 판타지오같은 소형 기획사라면 모를까 왠만한 중견기획사들은 경영권이 훼손될만큼 지분을 내다 팔거나 넘기지도 않음
hihi 18-07-11 08:58
   
논현동 언덕에 가면 로엔에서 새로 마련한 사옥에 아이유의 페이브 우소의 스타쉽 그리고 크래커

킹콩 플랜에이 등이 한건물에 들어있습니다.

로엔은 멜론을 가지고있고요..

막말로 위에화가 비빌 상대가 아니란겁니다.

텐센트 무서워 그들말 따르면 국내서 멜론이 보복하면 한국시장 퇴출되는겁니다.

짝퉁천국나라의  텐센트보다 어쩌면 로엔이 더 힘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위에화가 로엔을 건드리지 않으려 발버둥치는걸수도 있다는겁니다.
천사아이들 18-07-11 09:15
   
위에화가 뭐에요?
     
TimeMaster 18-07-11 12:54
   
윤달젝스 18-07-11 09:28
   
한국 기획사들 시스템은 거의 한국독자모델 이었던거같은데... 너무 쉽게 외국에 다 알려주는듯ㅋ
코리아 18-07-11 10:16
   
가짜뉴스가 문제구만~~~
환승역 18-07-11 10:43
   
애초에 위에화 정도로는 상대할 수 없는 규모가 로엔(현 카카오M) 입니다. 뿐만 아니라 카카오M의 뒤에는 모회사인 카카오가 버티고 있으니 아무 수작도 못부린다고 봐야죠.
장자 18-07-11 12:22
   
처음부터  위에화를 끌어 들이면  안되는  데 합작이네  뭐네  끌어들여
기회준거는  용서  못하겠어요  그리고 이제부터  플레디스도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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