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 3사 드라마는 나오는것 마다 멸망삘이네요.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어요.
오늘 월하드라마로 3사 조들호 몬스터 대박 이렇게 하는데 참...
조들호는 초반 좀 보다가 이건뭐 막장에 ,, 말도안되게 마구잡이식 진행이고,,
대박은 초반은 그럭저럭 기대를 갖게 했습니다만,, 지금 상황은 이건뭐 뭘 하자는건지....진행이 산으로가고
몬스터는 안봣네요...ㅠ
최근 나오는 3사 드라마는 다 한결같이 그모양이더라구요..
뭔가 호기심이 생기거나 , 다음 화가 막 기다려지는 드라마는 그냥 없더군요.
옛날에 허준이나 해신 , 대장금 뭐 이런 류의 드라마는 다음화가 기다려졌거든요..
갈수록 드라마들이 가벼워지고 진지함은 아예 없고 왠지 점점 어려지는느낌이랄까???? 막말로 유치한..
뭐 일일드라마나 주말드라마는 뭐 말다했죠.. 다 막장 가족드라마..
내용들이 다 한결같이 똑같아요. ㅎㅎㅎ ,, 배다른형제 ,,재벌가 며느리 ,, 이혼,, 한결같어요. ㅋㅋ
이 드라마 보다 저 드라마보면 그내용이 그내용이라 막 헷갈릴정도.. ㅋㅋ
이모양이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종편에서 하는 드라마들이 빛을 보네요
실험적인 작품들도 많고 , 이전에 3사에서 다루던 드라마가 아닌 내용들이 다수에..
진지하면서 가벼운진행들도 많고 , 억지스러움도 덜하고 , 연출도 좋고
월화 드라마는 ,, 또 오해영 봅니다..
수목 드라마는 그래도 KBS에서 재대로 하나 냈네요.. 국수의신 요거 좀 진지한 드라마네요.
금토드라마는 마녀보감을 보긴하는데 왠지 요건 별론거같고요..
기억 후속인 디어마이프렌즈는 노친네들이 나와서 왠지 좀 정이 안가네요..
님들은 뭐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