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hGuaswO5YAg
소녀시대 윤아가 중국 팬미팅 투어로 '대륙여신'의 입지를 굳힌다.
중국 현지에 따르면 윤아는 6월 25일 베이징을 시작으로 광저우(7월 2일), 충칭(7월 24일), 상하이(7월 30일) 등 대도시에서 중국에서의 단독 팬미팅 투어 '블러썸'(Blossom) 개최를 확정했다.
윤아의 이번 중국 팬미팅 투어는 소녀시대 멤버로는 처음으로 여는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여서 눈길을 끈다. 윤아는 최근 종영한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으로 중국에서 인기와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신흥 한류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팬미팅을 통해 중국 팬들과 가까이 만나며 명실상부 '한류 여신'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아의 첫 중국 진출작인 중국 후난TV 드라마 '무신조자룡'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지난 4월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윤아는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삼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96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