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간주는 인도의 민속악기 시타르 혹은 우드(류트)인거 같은데...
노래랑 따로노는거 같아서 너무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서 저도 별로네요
우리나라 프로듀서가 작업했다면 저 부분은 백프로 뺐을 겁니다
아마 작곡가도 그렇고 프로듀스도 외국인이다 보니 자기딴에는 아시아음악이라고 서비스(?)를 한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최악의 선택이었는 듯
리패키지나오면 백프로 재편곡해야 될것으로 보이네요
곡자체는 좋음
아주 맘에 드네요 오마이걸 음악은 어쩜 이렇게 다 좋죠?
곡이 실험적인 부분이 많아서 절대 흘려들을 수 없는 음악이네요
대충 듣다가도 저절로 '뭐지?'하면서 집중이 됨
신기한게 후렴에 인도풍 사운드가 나오는데
분명히 인도풍 사운드가 나오는 부분은 귀에 거슬리는 분들이 몇몇 계실거라고 봄
갑자기 생뚱맞다고 해야하나 그런면이 없자나 있고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다고 보는데
제가 듣기엔 구성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그 부분 때문에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