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만든 댄스 버전을 보니, 안무가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브로드웨이 텝댄스에서 볼수 있을만한 기술과,
파워댄스를 추는 남돌도 아닌데도
안무 자체가 원곡의 비트를 정확하게 살리면서
발걸음이 무겁거나 살포시 떨어지는게 아니라
강 약 중간 약 이렇게 리듬감 있게 실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발동작 소리를 들어보심 됩니다.)
PS. 안무가가 누군지 계속 궁금하여, 글 작성 후, 엘리스 앨범 속의 thanks to를 다시 읽어보니
여자친구 히트곡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을 만든 박준희 안무가!
역시 명불허전.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