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링크 있나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357204
소속사 문제는 아닌듯 하고 유니버설뮤직이 수입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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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이 '오리지널'이 아닌 일본판을 수입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유럽 시장에 정식으로 배급된 BTS 앨범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이을드즈 매니저는 "BTS 앨범을 발매하려고 카탈로그를 검색했는데 우리가 들여올 수 있는 앨범이 이것 밖에 없었다"면서 "대안이 있었다면 그걸 수입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TS나 케이팝 앨범을 계속 수입하고 싶지만 유럽 시장에서 선택권이 매우 제한적이라고 지적했다.
유니버설뮤직 터키 트위터 계정에도 이번 앨범이 일본판이라는 점을 아쉬워하며 한국어 앨범을 수입할 수는 없느냐는 팬들의 답글을 여러 건 볼 수 있다.

케이팝페스티벌 수상자 카드오을루도 "케이팝 앨범이 처음 정식으로 들어왔다는 사실 자체로 팬들이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면서도 "한국어 앨범이 들어온다면 터키가 케이팝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일하는 꼬락서니 봐라 ㅋㅋ 거봐 뽀록으로 한번 얻어 걸린거임

한국어앨범을 구해서 터키에 배급하려고 했는데 못구해서 급한데로 일본어로된거 배급했다.. 머 이러는거 같은데

아쉬운건 매한가지

어쩔수 없죠. 어차피 일본어 앨범을 낸 이상 저런 상황쯤은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이니까요.

방가놈의 세계관이 딱 드러나는 단면이죠

그게 아니라 방탄 앨범이 인기가 너무많아 다 매진되는바람에 저거 유통했다는 뜻인듯..물량 풀리면 한국등에서 다사서 유럽은 구하기 어렵겠지요.

“터키에도 BTS 팬들이 매우 많고, 앨범을 정식으로 공급해 달라는 기대가 높았기에 발매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터키에서 발매된 BTS 앨범 물량은 총 2천장으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앨범 출시 물량과 동일하다.

터키에서 발매된 ‘페이스유어셀프’는 BTS의 ‘일본 정규 3집’으로, 수록곡 다수는 일본어 버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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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대단하네요.

뭐 물량이 없어서 저런거라..

그게 맞음..이미 매진이된거임..그러니 살수가 없지..

근데 이런걸 일부러 가져오는 글쓴이 생각은 뭐지;;  오해하기 좋은거 같은데ㅜ

이걸 정식발매라고 하면 안되지 않나? 유통과정의 문제인거 같은데..그리고 유니버설 뮤직? 어디서 많이 들어 봤는데;;

유니버설 뮤직(미국), 워너 뮤직(미국), 소니 뮤직(일본). 세계 3대 메이저 레이블

유니버셜 뮤직 재팬이 혹시 장난질 쳤나싶어서 글쓴거임.... 방탄이 저기 소속이라서

그러시군요.근데 아직 밝혀진 정보만으로 비난할수는 없을듯 합니다..

이건 정식발매라기보다는 유통상에서 이미 매진이 돼 구할수없어서 그런거 같으니까요..그런면에서 오히려 그만큼 잘팔린다는 반증일테죠..

한국어 버젼이 희소성 있으면 그건 그걸로 더 좋은거임, 일본판은 뭔가 열화 버젼 같은 느낌이라.

실제로 역대 진출한 그룹들 대부분이 일본버전은 별로였죠.

그건 개취죠...

개취지만 평가를 한다면 그런거죠. 조회수라거나 관심도라거나 사람들의 평가라거나.. 일본어로 부르면 힘이 이상하게 빠지게 들리는 경향이 있어서요.

물량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듯하네요

이게 단지 “인기가 너무 좋아 물량이 모자랐다”로 좋아라 할 일인가?

그러게요. 좋아할 일은 아닌데.

공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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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이 없어서라..ㅎㅎㅎㅎ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내용물 창작하는 과정이 몸통, 음반 자체 찍어내는 건 아무것도 아니죠.
이건 좀 까여야 할 일인데요 ?

방탄소속사도 규모가 커지는만큼 좀 전문화가 될 필요성이 보이네요
그리고 앨범 수출물량을 매장서 수거해서 수출하는것도 아니고
공장서 1시간이면 몇천장 찍을듯

실제로 외국애들 중에 와패니즈들은 BTS 일본어 버전이 더 좋다고 일본어 버전을 선호하는 애들도 있다고 하더만요.

배포를 하지 그랬어요. 이걸 왜 방탄 탓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