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내 관심도가 크고 신인급 중에서는 반응 잘 나오는 건 맞지만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아직 빌보드 말할 정도 반응은 한참 멀었고
최소 빌보드 200 상위권이나 스포티파이 글로벌 중상위 부터 찍어야 말이라도 꺼내보겠죠 ㅎㅎ

초반 상승세가 좋은 거지 종합적으로 보면 한참 더 커야되죠
극단적으로 비교하자면 블랙핑크의 경우는 티저 영상이 수천만 찍고
현재 블랙핑크 타이틀 곡 스포티파이 24시간 스밍량이
거의 러브 다이브 일주일 분 만큼 나와요

국내야 유행순환이 빨라서 금방 뜨고 지는 환경이지만
해외는 알려지고 팬을 확보하기까지 긴 시간과 계기들이 필요하죠
아직 어디까지나 루키예요 길게 보시길

"이지 리스닝" 이라는 방식이 제대로 먹혀드는거 같아요

고음과 현란한 사운드 강렬한 비트에 지친 사람들이 새로운 힐링을 얻는 느낌
아이브 처음 데뷔했을때 어렴풋 느겼었는데
이번 뉴진스 데뷔하면서 여지저기 그런 언급이 많더라고요
진짜 괜찮은 시도인거 같아요~

하라메가 뭔 말인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