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처럼 요번 회차는 재밌게 본것 같네요
어느정도 이런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하던게 어느정도 맞춰진 느낌
아쉬운점은
첫번째 초반에 이가은 사쿠라 중심으로 순위및 스토리가 진행된 부분
이가은은 딱 1기때 스톤나영 포지션인데 너무 앞으로치고 나간 느낌
이가은vs소미 선택하라면 당연히 소미라고 생각해서
이가은 사쿠라 둘다 연습생이라고 하기엔 무리인데 둘이 치고나가니 프듀연습생의 간절하고 파릇파릇한
느낌이 안산것 같습니다
둘째 장원영 라이벌이 없다는 거죠
이가은 vs소미보다 장원영vs소미 느낌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세정 유정 역활을 할 연습생은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안유진은 같은 소속사고 한참 호감인 멤버들은 실력이 부족해서 더치고 올라오면 욕먹을것 같고
실력있은 멤버들은 좀 참신한 느낌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원래 스톤뮤직쪽에서 더 치고 올라왔어야 됐다고 생각되네요
낯익은 연생이 생기고 투표가 일반적인 여론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가니 점점 재밌어지는것 같네요
강혜원 미나미 케미 재밌었고 미우 사에는 생각보다 순위가 낮군요
한멤버 한멤버 응원하기보다는 프로그램 자체로 즐기는 입장에서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