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 봤는데 봉합은 아닌듯 음원 50%이상 공급지인 멜론 평점은 물론 댓글...지금도 엄청1분간격으로...쉴세없이... 다른데는...더할거구요..눈물연기라는등...왜 우냐는등...끝이 없네요...에휴..

악플은 한동안 꾸준히 달리겠죠 더군다나 멜론은 다른 가수 팬들도 많아서 뭐 좀 꺼리 있으면 깍아내리려고 안달입니다 꾸준히 악플 달려도 대중적인 인기에 큰 문제가 발생할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대중의 반응은 순위가 말해 주는거죠 티아라는 정말 순위가 낮았죠 그리고 멜론 보면 큰 떡밥이 없음에도 자기들 가수한테 유리하게 악플 쓰고 평점 테러하는 사람 많아요 그냥 크게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지금문제는 그게 아닌듯... 설현지민이 구설수의 원인이긴했지만... 그걸로 촉발된 회사의 행보일듯하네요. 타이밍이 조용히 끝나기는 조금 힘들지 싶습니다.

근데 물의를 일으킨 배우들이 드라마 성적 잘나왔다고...그게 잘 봉합된것일까요? 드라마 예능 음반 음원 성적이 물론 호감도에 중요한 부분이지만 솔직히 요즘 음원 이런거 대부분 국민들이 할정도록 엄청난 분야가 아니잖아요..그리고 용서 이해와 드라마 예능 음원 이건 별개 아닌가요?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좀 지나치게 몰아가는 느낌도 있음. 사과를 진정성있게 하고 반성하는 모습 보이면 또 받아들일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사실 봉합이라 마라 할 것도 없습니다 댓글 수 천개 수준이면 더군다나 티아라 사태나 재범 사태처럼 거의 비난 일색도 아니고 찬반 양론의 댓글이였는데요 일 자체가 여기 분들이나 인터넷 댓글 다시는 분들의 생각만큼 크게 벌어 지지 않았다는 걸 사실 예상했었어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면 이게 대중들한테도 크게 영향을 끼치는 경우와 그냥 '그들만의 리그' 로 끝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후자로 보여집니다 음원 순위가 사실 말해 주고 있죠 티아라는 그야말로 훅갔죠

'대중의 AOA에 대한 인식' 과 'AOA의 음원 성적'은 큰 연관이 있는 걸로 보여지지 않습니다만..

티아라의 예만 봐도 음원 성적이 큰 연관이 있다는 걸 알수 있죠 제가 위에 쓴글 대충 보혔는지 모르겠지만 티아라는 그냥 1위도 아니고 연간 1위를 2번이나 했습니다 ( 소녀시대 팬분들 죄송합니다 어그로 아니고 비교질 아니란거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제가 알기론 소녀시대도 연간 음원 1위 2번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gee로 한번 했었죠 ) 그야말로 대중적 인기가 최정점에 올랐었죠 ....
그런데도 40~50위수준으로 떨어졌고 지금 2012년에서 4년이 지났는데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서 그래도 그룹이 유지는 되고 있지만요)
음원 성적이 거의 대중들의 인식과 직결됩니다

다 떠나서 PD에게 문제부분에 대해 편집을 요구했다던 기획사가
뮤비를 그 따위로 만들었다는 게 가장 이해가 안되네요.

일본 스폰서 붙은거요? 뭘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최근 일본 활동을 좀 많이 해서 일본 스폰서가 붙은거 같은데 스폰서 가지고 뭐라하긴 좀 그렇네요

노랫 가사에 넣지 않아도 될 일본어를 넣은걸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마치.. K-POP 걸그룹이 일본 활동 하면서 일본 내수용 노래를 낼 때 의도적으로 한국단어 몇개를 노래에 넣어서 작사하는 것 처럼 한국 국내용 노래에 일본어 단어를 넣어 놓았으니..
 
민감한 문제인 역사문제-일본 강점기 역사 문제가 터졌으면 정상적인 판단으로 노래라도 수정해서 컴백 하던지..  완벽하게 악수를 두었으니 쉬이 가라앉지는 않을 듯 싶네요.

음원성적하고 비난하고는 대부분 별개일겁니다 MC몽의 경우도 음원은 뭐...

엠씨몽은 굉장히 예외적인 케이스에요 그리고 엠씨몽은 고의적으로 병역기피한게 거의 팩트고요 그래서 음원은 좋아도 방송은 여태 못나오잖아요 그리고 여자들이나 군 미필한 사람들 수도 적지 않으니까 1위한거 같고 군필하신 웬만한 남자분들은 거의 ... 그리고 엠씨몽때도 댓글 수 어마어마 했고 비난 일색이였습니다 차원이 다릅니다

중국넘들도 겁나 이상한 넘들이 한국에서 사고치고가거나 문제가 있어서 중국가면 거기서 인기가 많아져??  ㅋㅋ  별 거지같은 넘들임    이건 일본넘들하고 같은건가  ㅎ

다 그런건 아니죠 거기도 외국이기 때문에 한국이랑 정서도 다르고 소식을 인터넷 있어도 정확히 모르는사람들도 많고 하니..

일시적인 순위라  한주간  쌓인 랭크를 봐야  알겠죠
결코 낙관적이진 않아요

인터넷여론과 오프라인 여론은 확실하게 다릅니다 인간성의 말종을 보여주는곳이 인터넷공간이죠 오프라인에서 그렇게 원색적으로비난하면 매장당하기 십상인데 익명성을 이용해 악플을 다는곳인만큼 일반인들은 노래를 안들어야할만큼은 크게 공감하기 어렵다는것이죠 즉 연기든 아니든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사과를 제대로 했으니 악플은 이제 정당성을 잃었다고 봐야죠

사과하고 울고, 쇼케이스 하면서

일본어로 기리기리~ 사스가~ 하면서 신곡 불르는게 좀 어이없기도 하고, 누구 놀리나 싶기도 하고.

논란전에 만든건데 어쩔수 없죠 그렇다고 컴백 늦추거나 수정하면 비용적인 부담이나 여러가지 쉽지가 않습니다 ...

별타격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