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 알고 있다시피 당연히 사전에 약속돼 있었던 국내 일정 때문이죠
근데 이게 왜 문제냐면, 만약 상대방 입장에선 계획된 행사 출연 불이행시 충분히 소송을 걸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국내 연예기획사나 소속 가수들은 실상 음원이나 음반이나 방송출연으로 돈버는 게 아니라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의 음악을 알려서 주로 행사나 CF를 통해 돈을 버는 구조기 때문에
그만큼 회사수익 본인수익과 직결되고 이게 또 바로 현금장사기 때문에 이를 절대 무시할 수는 없죠. 그리고
실상 지금 미국에 계속 남아 활동하는 것보다는 지금의 불붙은 인기를 통해 국내에서 행사출연하고
계속적으로 CF찍는게 훨씬 더 당장 손에 쥘 수 있는 금전적 이득이 크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다시는 오기 힘든 역사적인 상황이라 상당히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