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저것 찾다가 보니.. 더 엉뚱한 얘기를 하고 있는 ㅋㅋ 중국재벌이 계약하면서 멤버 각자에게 외제차 한대씩 준다고 했다는.. ㅋ
진위가 불분명하긴 한 얘기긴 함. 그런데 중국재벌이 한국 연예인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부분은 사실 일지도.
중국 재벌과 티아라가 계약을 한걸로 보면 중국에서 한한령이 끝나는 분위기라는 느낌이 오는군요.
그래 더쇼 1위가 문제가 아니라. 복잡한 일들과 너무 오랜만에 한국에서 1위소리를 들어서 눈물이 나온 듯.
옜날?에 음악프로 1위 해봤고 중국서는 1위 많이해본, 9년차에 너무 울진말자는..짠한거 같기도하고.
그런데 할말이 딱히 없구만.. 개인적으로 듣기엔 노래는 보통..ㅋ 한번 밖에 안들었지만 ㅋㅋ 더 들어봐야될지도..ㅎ
오! 중국팬들 입김이 쎈가 보네요. '더쇼'는 한국 및 중국팬들의 생방송 투표로 선정한다고 나오네요.ㅋ
나도 알았던 거 같은데 몇달 전에 더쇼에서는 후보 3위안에 티아라 나왔을때.. 이게 왠일인가 했더니 중국 팬들..
사장이 해체할 듯 마지막 무대일 것 같은 느낌의 언플. 멤버 2명 떠나고 남은멤버들 불쌍한 듯 언플. 멤버들 눈물인터뷰.
예전에 남자그룹 앨범점수에 밀려서 음방 2위만 5번을 한적있구만, 이번엔 운까지 좋았네 ㅋ 이럴때도 있어야지.
이번엔 중국팬 동정표가 더 나올 상황인 것 같더만.. 내가 볼때는 버려지고 갈데없이 짤린 2멤버가 더.. ㅋ
짤린멤버가 그 회사 연습생출신의 3인방처럼 개국공신이면 붙어있었겠지. 은정은 연습생까지 13년차 터줏대감 ㅋㅋ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하려다 사드 후폭풍땜시 어쩔수 없이
중국 활동 접고 한국으로 유턴했다는 얘기도 있고
단콘 직전에 멤버 둘 계약 연장 불발로 탈퇴해서 콘서트도 취소된지 얼마 안됐고
별 기대도 안했던 음악방송 1위는 했는데 주위 둘러보니 멤버도 예전 8명에서
겨우 3~4명밖에 안 남아있고 이런 저런 쌓였던게 터진것 같네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의지' 하나는 인정 안할수가 없음.
웬만한 걸그룹이었으면 여태 겪었던 일들로 한 3번은 해체했을듯.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멜론 100위 안에 현재 몇 개의 가수가 있는지 찾아봤네요
아이돌 솔로도 그룹으로 포함시켜서 55개팀 정도입니다...
멜론 일간1위는 24시간 누적으로 경쟁이 덜할 때는 60만에서 셀 때는 100만으로
1위권에 들어가는 노래는 시간당으로는 3만명 정도 듣는다고 보면 됩니다
보이지 않는 사랑이나 잘못된 만남처럼 전국민이 다 아는 곡이 1위를 차지하는 시절은
다시 찾아오기 힘들겠죠 음악방송 자체를 안보고 음악 외적인 오락요소가 너무 많이
생겨났죠 카페나 피씨방에서 음원 사이트 스트리밍을 24시간 틀어놓는 경우가 아니라면
하루 종일 스트리밍 하는 건 팬들도 어지간히 하기 힘든 중노동이죠....
아무튼 지금 멜론 100위라는 순위 박스에 들어간 55팀...그중 프로듀서 101 시즌2 곡만 9곡입니다
그 다음이 볼빨간 7곡 아이유 7곡 지드래곤 5곡 뉴이스트 4곡 트와이스 4곡 블락비 3곡 싸이 3곡
엑소 3곡 한동근 3곡 창모 3곡 더 체인스모커 2곡 방탄 2곡 비투비 2곡 어반자카파 2곡 하이라이트 2곡
그 외 1곡 들어가 있는 가수가 39명입니다 프듀 같은 경연프로그램 버프 받는 경우는 파급력이 크죠
개중에는 연단위로 차트인해있는 노래도 있고 수개월 동안 붙박이로 들어가 있는 노래들도 절반은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니네 이발관 이번에 발매한 마지막 앨범 평도 좋았지만 발매와 함께 바로 차트아웃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음원사이트 = 대중성이라고 생각하진 않고 적어도 차트에 없다고 나쁜 노래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 보니 지드래곤만 빅뱅하고 나눴군요...뭐 지드래곤은 별개로 놓고 봐도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