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보는게 답입니다.. 보실거면 시청률 올려줄 생각 말고 다른 경로로 보시는게 좋음..

어차피 한국 일본 양국 진출이라

쟤네는 자존심이라는게 있잖아요. 자부심도 있는거같고

뭔 소리임?

한국에서 연습생 하던것도 아닌데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한국에 일본 연습생도 상당할텐데 보니까 중국애들 몆명만 나오네요  .. 일부러 한국의 일본 연습생들은 못나오게 한거 같네요 겹치니까 그런건가  ㅋㅋ

왜요? 우리나라 연습생도 다 일본어 잘하는것도 아닌데 과민반응 아니에요? 한일양국에서 활동하는거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심사위원들도 다 일본어 잘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이건 언어의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 능력의 문제죠. 심사위원들도 일본 J-POP 정도는 제대로 꿰고 있는 사람들이 나왔어야 하는건데요?

그전부터 한류에 관심 갖고 배운 애들을 빼면 합작 얘기 나오고 나서 조금 배운게 전부 일거라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서로서로 한국어 배우고 일본어 배우겠죠. 일본애들이 한국말 잘못하고 활동한다는게 문제라면 반대로 한국의 아이돌들이 일본어도 잘못하는데 일본가서 활동하는것도 문제인가요?

그깟 예능 하나 따위 그냥 보고 싶음 보고 아님 안보면 그만인데 말들은 엄청 많네요
일본인 멤버에 투표한다고 일뽕 드립치질 않나 그럼 한국인에 투표하면 국뽕인가? ㅎㅎ

이 프로가 데뷔를 목표로 하는 오디션 프로인데...
일본애들은 벌써 데뷔한 애들임..
거기다가 몇몇은 원로일 정도로 오래 활동하던 애들이고..
또한 일본에서 1등도 먹어봤고...
방송사 돌아가는거 시스템까지 알정도로 궁금한게 없는 애들이.. 굳이 왜 한국어 공부할 생각을 하겠음...

개인적으로 취미삼아 하는게 아니면..
그들에게는 굳이 필요없는 공부.. 간절함이 전혀 없음..

1편만 봐도 데리고온 애들 중 절반 이상은 한국 연습생들처럼 데뷔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없는 애들인거 같더군요.
일본애들중 소수만이.. 한국에 호감이 있고 한국무대가 궁금하다고 하는 호기심정도?
그리고 일본에서는 할만큼 다해봤으니
한국을 발판삼아 세계에 통하고 싶다는 그 정도 욕심?.. 가진 몇몇만 존재할뿐
간절함이 전혀 없음..

데뷔가 목표인 한국 연습생들이나..
한 일 동시 데뷔가 엄청난 떡밥이고 목표지만..
데뷔가 아니라 1등 먹고 질리도록 활동한 48 에들에게 일본 데뷔가 무슨 의미겠음?
경험못한 한국무대 정도가 간식거리지..
되도 그만 안되도 그만...
다만 케이팝 트레이닝에 대한 궁금증이나 열망 정도 경험하고 싶은 맘만 있을듯..
보컬이든 댄스든 단순 경쟁하는 스포츠?.. 자존심? 싸움정도의 의미뿐..

트와이스, 빅뱅등 수많은 케이팝가수들 일본진출해서 몇년간 활동해도 통역끼고 할때 많습니다. 무슨 프리토킹 하는줄? 한국가수가 일본가서 다 일본말 한다는듯이 써놨네여, 일본 공중파에서 한국어로 노래도하고 한국말도 잘만 사용하고 그걸 방송에 냅니다. 좀 편협한 꼬투리 잡기좀 시도하지 맙시다.

머리가 딸려서 한국어 잘못함

으잉. 한국애들이 오히려 일본어를 패싱하고 쟤들 악이 받쳐서 한국어 버전도 같이 연습하더만.
까려면 팩트로 까야지 나도 일본애들 부각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잘하는건 잘한다 해줘야지.
다만 에리이인가 뭔가 비롯 대부분 F등급애들은 그와중에도 의욕없다고 까임 ㅋㅋㅋ 얘들 집에 가는거 조만간 보여줄듯 ㅋㅋ

그냥 연습자체를 안하는 애들인데 가능하겠어요?

안 함. ㅋㅋㅋ 대신에 한국애들이 일본어 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