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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5 00:28
[걸그룹] [프듀48]개인적으로 아쉬운점
 글쓴이 : 배고픈날에
조회 : 978  

남들 처럼 요번 회차는 재밌게 본것 같네요
어느정도 이런 방향으로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하던게 어느정도 맞춰진 느낌

아쉬운점은 
첫번째 초반에 이가은 사쿠라 중심으로 순위및 스토리가 진행된 부분
이가은은 딱 1기때 스톤나영 포지션인데 너무 앞으로치고 나간 느낌
이가은vs소미 선택하라면 당연히 소미라고 생각해서 
이가은  사쿠라 둘다 연습생이라고 하기엔 무리인데 둘이 치고나가니 프듀연습생의 간절하고 파릇파릇한 
느낌이 안산것 같습니다

둘째 장원영 라이벌이 없다는 거죠 
이가은 vs소미보다 장원영vs소미 느낌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세정 유정 역활을 할 연습생은 안보이는것 같습니다
안유진은 같은 소속사고 한참 호감인 멤버들은 실력이 부족해서 더치고 올라오면 욕먹을것 같고
실력있은 멤버들은 좀 참신한 느낌이 없다고 느껴지네요
원래 스톤뮤직쪽에서 더 치고 올라왔어야 됐다고 생각되네요

낯익은 연생이 생기고 투표가 일반적인 여론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가니 점점 재밌어지는것 같네요
강혜원 미나미 케미 재밌었고 미우 사에는 생각보다 순위가 낮군요
한멤버 한멤버 응원하기보다는 프로그램 자체로 즐기는 입장에서 적어 봤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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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18-08-05 00:39
   
워녕이 라이벌이라 방통?
지니1020 18-08-05 00:44
   
보통 초반에는 기존에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을 내세우게 되죠. 그게 이가은과 사쿠라..
근데 문제는 두명이 다 자신의 분량을 못 챙겼다는 것이죠
그래서 다시 떠오른 것이 장원영과 나코..근데 둘이 라이벌이란 느낌이 별로 없죠
라이벌이라고 둘만 따로 볼정도로 돋보적인 이미지가 없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프듀가 가장 고전하는 문제는 띄워주려는 일본 애들의 실력을 포장하느라 우리나라 애들의 실력을 포장 안 해준 것이 크죠
실력이 일정 수준만 되면 가능성 있는 애들 몇명을 잘 포장해서 띄웠어야 하는데 너무 등안시 했다고 할까요?
전체적으로 수준이 떨어진다는 평이 주류니 경연이 시작되도 관심도가 하락..
그나마 이번 순위발표식이 너무 다이나믹해서 분위기를 반전시킬 기반이 마련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에테리스 18-08-05 00:55
   
촬영시기와 편집시기를 고려한다면 그 둘을 밀어주는건 당연한 흐름이였음.
일단 플레디스와 AKS합작이고 그 회사의 대표격인 둘이였음. 그리고 그 둘이 센터 후보였기도 함.
(사실 사쿠라의 A등급이나 좀 위화감이 드는 편집이나 상황들을 보자면 MSG를 많이 친듯 보임)
그래서 그 둘을 기준으로 분량을 짜고 띄워준거임. 편집의 시간적 여유도 충분했고..
그런데 억지로 밀어준다고 뜰것같으면 그동안 언플했던 연예인들 다 떴겠지만 실제로 뜬건 소수죠. 결국 오디션 프로그램의 꽃은 경연임. 강혜원같은 돌발변수는 있지만.
1lastcry 18-08-05 01:27
   
5,6,7회에서 하락하던 시청률이 8회에서 반등했습니다.  5회는 전주와 크게 다름없는 밋밋한 순위 변동. 6,7회는 시즌1,2보다 부족한 실력의 연습생들 경연을 위주로 내보내서 재미가 없었죠. (오히려 붐바야 같은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게 더 재밌었던 거 같네요). 이번 8회에 반등한 이유는 시즌1과 달리 시청자가 직접 컨셉곡에 어울리는 연습생을 투표함으로써 누가 될 것인지, 또 컨셉곡이 어떤 것인지 궁금해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3주동안 공개를 안한 순위에 대한 궁금증, 순발식의 엄청난 순위변동이 재미를 주었습니다. 앞으로 프로그램의 방향은 순위공개를 철저히 비밀로 하고, 경연 무대 자체보다는 경연을 만드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와 다른 이벤트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게 시청율 상승에 도움이 될 거 같네요.
ㄱㄹㅊ극혐 18-08-05 03:36
   
스톤뮤직은 모두 이렇다할 일류가 없음.. 비쥬얼이나 노래나 댄스나 랩이나. 다 뭔가 어중간.
그와중에 제일 노력한 배은영만 토사구팽 되고.. 비운의 캐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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