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정산 부분을 보면 특이한 곳이 SM이예요
초기 음반수익 정산은 무려 95:5입니다..
이후도 90:10이구요
행사도 회사쪽이 더 많이 가져가요 특이한건 해외수익에 경우 아티스트쪽이 더 많이 가져갑니다..
2015년도가 이렇고 과거는 기획사쪽이 훨 유리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뭐 실상 2006년 이전까지는 연예 계약자체가 모든 회사가 엉망이었죠.. 심지어 계약서도 없는데가 수두룩 했다고.
참고로 현재 가장 혜자급 계약은 아티스트쪽에 배분이 더 높은 YG네요
DSP는 플래서스 출신 이사가 왔던 당시에 정산체계를 완전히 바꿨죠
아무래도 오자마자 여러 사태들로 회사에 안좋은 이미지때문에 그걸 바꿔볼려한듯 합니다
8개월된 에이프릴도 정산되서 V앱때 직접 정산받았다고 얘기한거보면 대우쪽은 이젠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젝스키스, 카라등의 과거에 이미지가 너무 커서 굳어진 이미지는 사실 바꿀수 없겠죠
SM 계약서 문제 이후로는 좋아진게 사실이고 회사에서 제작 비용을 다 부담하기 때문에 조건은 다른 회사들이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위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척을 지고 나가면 보복이 강하다는 거죠..
그래서 SM 출신 가수들은 SM을 나온 이후에도 SM에 불만을 터뜨리지 못합니다..
반면 제왑이나 YG는 그런 보복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