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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모모랜드가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했다. 이에 두 그룹과 같은 해에 데뷔한 블랭핑크의 YG 재계약 여부가 화제다.
연예인표준계약서에 근거한 연예인과 엔터사의 계약 기간은 최소 7년. 7년이 지나고 해체한 그룹이 부지기수. '마의 7년', '7년 징크스'가 아이돌의 공식이 됐다.
블랙핑크도 올해 7주년을 맞이하는 아이돌이다. 현재 블랙핑크는 월드투어를 소화하고 있으며, 6월에 마친다. 블랙핑크와 YG의 계약은 오는 8월 만료. 재계약 전 마지막 일정인 셈.
'7년 차' 브레이브걸스, 모모랜드가 나란히 해체 수순을 밟았다. 데뷔 동기 블랙핑크는 YG와 다시 손을 잡고 완전체 활동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