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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17 19:32
[잡담] 정국 이번에 빌보드 핫백1위 가능할까요?
 글쓴이 : conanmoon
조회 : 1,394  

지금 스포티파이 전세계 1위 케이팝가수 최초로 찍었다고하고 역대급 손가락에 꼽는 핫샷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이게 반영되면 이번 빌보드 핫백 1위 가능할까요?

아니면 지민 최근에 1위해서 또 규정 바뀌어서 힘들까요?

이번에 정국이 1번 더 위하면 이제는 더 이상 무슨 방법을 써도 BTS의 인기를 부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니 빌보드가 오히려 포기하고 KPOP을 인정하면서 계측 기준을 더 이상 타이트하게 만들지 않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개인적으로 정국도 이번에 1위 찍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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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가생 23-07-17 19:38
   
지금 5위 정도 예상 하던데요. 영국 오피셜 챠트는 한국 가수 최초로 1위 가능성 있고(다이너마이트, 버터는 3위)
원래 영국 챠트가 더 어려운데 ㅋㅋ
아마 리믹스 버전과 여러버전 내놓는게 빌보드 점수 때문일거에요
트로이전쟁 23-07-17 19:38
   
핫백1위 스트리밍이나 유툽은 이미 충분한데 그놈의 라디오가 문제죠 미국은 라디오 점수 때문에 케이팝 가수들이 핫백에서 고전하는거임

이번에 라디오에서 얼마나 틀어줬을지
안틀어 줬다면 라디오 팽팽 틀어대는 경쟁곡들보다 스트리밍이나 다운이나 유툽에서 압도적으로 많아야 하는데 점수차이가 어느정도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쿨하니넌 23-07-17 19:55
   
빌보드는 더이상 대중적 인기를 보여주는 지표가 못 됨. 빌보드는 대중적 인기보다 레이블 파워, 라디오 방송국 프로모션과 라디오 프로듀서/DJ들 입맛에 맞는 노래가 뜨는 차트.. 에어 플레이 중요하지만 요즘은 유튜브와 온라인 스트리밍을 대중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음악 듣는 플랫폼인데 여전히 대중들이 찾아서 듣는 노래보다 라디오에서 푸쉬하는 노래에 포인트를 더 주는 구조라.. 빌보드 차트를 보면 미국에서 KPOP 위상이 실제보다 낮아 보일 수 밖에 없음,
     
트로이전쟁 23-07-17 20:01
   
그게.. 미국은 아직 라디오 파워가 건재한 이유가 있어요

미국 도시지역이나 인구 밀집지역의 사람도 많지만 그외의 지역은 이웃집 보려면 15분을 걸어야 한다거나 마트 갈려면 한시간 차를 타야 하는 그런 지역의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고 인터넷이 원활하지 않아서 유툽 스트리밍이나 스포티파이 스트리밍보다 라디오 켜놓고 라디오 듣거나 티비보는 사람도 많음

아직 아날로그 스러운 지역도 생각보다 많은거죠

미국 포커송이 핫백에서 겁나 롱런 하는 이유가 있어요 라디오에서 그연령층이나 그런 지역 사람들 입맛에 맞는 포커송은 꼭 틀어요 왜냐면 라디오 주 청취자들중 그런 수요의 청취자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인터넷 되고 젊은 사람들은 라디오 잘 안듣죠

근데 아직도 카우보이 라고 불리는 축산업이나 농사 짓는 지역도 엄청 많아서 옥수수값에 따라서 표 미국 표심이 왔다갔다 할 정도로 농경사회 이기도 함

그래서 라디오가 파워가 상당한데 그게 확실히 이유가 있을수 밖에 없죠
일중뽕싫어 23-07-17 20:27
   
BTS의 파급력은 엄청 크지만 미국 라디오의 폐쇄성 때문에 핫백 1위는 힘들거임.
특히 정국 혼자서 활동하는거라 버터 이상의 인기를 끌수 있는 영어곡이 아니면 1위는 힘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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