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te.com/view/20220217n19968
사진 속 정연은 얼굴이 많이 부어 있었다. 영상에서도 안색이 안 좋은 것은 마찬가지였다. 그는 또 아직 목디스크가 다 낫지 않은 듯 과격한 춤은 자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정연의 건강 상태에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몸이 다 나은 뒤 복귀해도 괜찮지 않나"라며 "괜히 무리했다가 더 아픈 것보다는 쉴 수 있을 때 더 쉬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2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콘서트에 불참했다. 당시 그는 살이 다소 오른 외모로 악플에 시달렸는데, 살이 찐 이유가 디스크 수술로 인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